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인 '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저동항 일대에서 열린다.
울릉군 축제위원회는 25일 회의를 통해 오징어축제의 일정과 장소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한 달 앞선 7월에 개최되며, 이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 이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인프라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축제 기간은 오징어잡이 '조금' 시기에 맞춰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비수기 개최에 따라 관광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사전 홍보도 강화한다.
김수한 축제위원장은 개최 시기 조정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울릉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행사 등 알찬 콘텐츠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