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 재산면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묘목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람과초록은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맞아 재산면사무소 앞에서 '꽃피는 정원마을 1가구 1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각 가구에 마당에서 키우기 쉬운 묘목이 한 그루씩 제공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묘목을 받아갔다. 이 행사는 ㈜사람과초록이 봉화군 재산면에서 추진 중인 마을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며 정원 문화를 일상에 들이고, 마을 전체를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사람과초록은 봉화군의 '청년브랜딩 탐색 지원사업'과 연계해 재산면을 '위토피아 가드너 빌리지'로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청년과 주민이 함께 유휴 공간 5곳을 정원으로 조성하고, 주민 대상 가드너 클래스와 성과공유회도 개최했다. 오성대 재산면장은 "이번 '1가구 1묘목 나눔 행사'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4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례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군정발전 유공 표창이 5개 부문에 걸쳐 총 24명에게 수여됐다. 표창 부문은 지방재정발전, 국민보건향상, 도정발전, 자랑스러운 공무원, 예산집행 우수 등으로 구성됐다. 정례석회 이후에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AI를 이용한 글쓰기: 점(dot)을 이어 선(line)을 그리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이사장은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AI 기반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문서의 전달력과 공직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식정보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AI를 멘토로 삼아 공동 창작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강연은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선사시대로(路)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네 번째 단계를 마치며, 이 사업의 전체 과정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대구 최초의 주거지로 평가받는 달서구 일대의 선사문화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선사유적 발굴을 토대로 추진됐다. 2021년부터 네 단계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2025년 3단계까지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4단계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선사시대 미니어처 조형물, 움집, 선사인 발자국, 동작형 매머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조성됐다. 최근 완성된 4단계에서는 검치호랑이, 쌍코뿔이, 동굴곰, 큰꽃사슴 등 총 아홉 종의 선사동물 조형물이 추가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당시의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매머드 주변에 배치된 동물 조형물은 실제 크기에 가깝게 제작되었고, 얼굴, 눈, 꼬리 등이 움직이는 동작형으로 구현되어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선사인 미니어처 조형물 설치, 2022년 달서선사관 개관, 2025년 선돌보도교 완공, 2026년 테마거리 4단계 사업 완료 등 각 단계를 연계해 선사문화 관광 기반을 체계적으
[ 신경북일보 ] 경북 성주군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4월 6일 군청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약 180명을 모아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직 내 상호 존중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됐다.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강영미 전문강사가 맡았다. 강영미 강사는 갑질의 정의, 판단 기준, 주요 유형,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직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다뤘다. 성주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폐기물 총량제 평가'에서 일반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매립률 감소 등 모든 항목에서 목표를 달성해 대구 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성과를 기록했다. 폐기물 총량제 평가는 2020년을 기준으로 감량 목표 달성 여부와 전년도 대비 매립률 변동 등을 평가해 반입 수수료 할인이나 할증을 적용하는 제도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종량제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모두 감량 목표를 충족했고, 매립률 역시 전년 대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를 초과해 2026년도 폐기물 처리 반입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2025년 반입량을 기준으로 2026년에는 약 6천200만 원(종량제 4천600만 원, 음식물 1천600만 원) 규모의 예산 절감이 예상된다. 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주민 대상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권역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감시카메라 운영, 재활용 가능 자원 AI 무인회수기 확대, 순환 자원 모으기 교환 사업,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운영, 음식물류폐기물 절감 우수 공동주택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지난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구청 종합민원실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가정해 공무원들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절차를 실습했다. 비상벨 작동,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으며, 남부경찰서와의 협업 체계도 함께 점검됐다. 또한, 단순한 물리적 대응을 넘어 출입제한과 퇴거 조치 등 특이민원인에 대한 제재 방안에 대한 교육도 포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행정서비스의 질은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이 보장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특이민원이 발생할 때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여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 6개교를 직접 방문하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동상담실은 단위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학업 중단 예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학기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제1위(Wee)센터와 제2위(Wee)센터가 각각 별도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부제1위(Wee)센터는 ‘소중한 나의 마음 지키기(소.나.기)’를 주제로 마음건강 점검 캠페인을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4월 2일 대구보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3일 와룡중학교, 4월 6일(월) 대구장산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남부제2위(Wee)센터는 ‘스트레스 로그아웃(logout)’을 주제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4월 8일 대건중학교, 4월 10일 대구월서초등학교, 4월 16일 대구노전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동상담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개념 이해(스트레스가 뭐예요?) ▲건강한 스트레스 대처방법 배우기(안
[ 신경북일보 ] 가평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자라섬을 화사한 봄꽃으로 수놓으며 관광객 맞이와 ‘봄꽃 페스타’ 붐 조성에 나섰다. 가평군은 지난 3일 자라섬 중도에서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임업인, 봉사단,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자라섬 중도 내 300m 구간에 데이지 2만 본을 정성스레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데이지는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화사한 봄의 경관을 선사할 전망이다. 군은 해당 구간을 자라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조성해 가평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이번 식목 행사가 오는 5월 열리는 ‘봄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라섬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붐 조성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 자라섬에 조성한 꽃길은 경관 조성은 물론, 우리 군의 숙원인 자라섬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정성으로 심은 이 꽃들이 가평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 신경북일보 ] 장수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 및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적극행정과 조직혁신의 출발점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조직문화로 지적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서 낭독이 진행됐으며, 이어 간부공무원들이 해당 관행 근절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자필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과 서약을 통해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을 없애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의 4대 핵심 가치인 ‘자율·존중·평등·소통’
[ 신경북일보 ] 서귀포시는 4월 6일 서귀포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주권역 충무훈련’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상황보고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의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국·소·과장과 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조치사항을 전파했다. 이번 훈련은 국제적 안보 불안 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충무훈련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실전형 위기관리 훈련으로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통합상황조치 숙달 ▲자원동원훈련 ▲실제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훈련 첫날인 이날은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가상의 전시 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연습과 함께 충무계획 및 전시비축물자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2일차에는 자원동원훈련 ▲3일차에는 실제훈련‘드론 테러 대비 서귀포시 공공청사(2청사) 피해복구훈련’을 실시 ▲4일차에는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 ▲5일차에는 참여기관 합동 현장 강평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