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새해 첫날 소방헬기 안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산모와 아기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오전 11시 34분경, 제주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30주차 임신부가 조기양막파열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제주소방본부는 즉시 소방헬기 ‘한라매’를 긴급 투입해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항공이송을 실시했다. 이송 과정 중 헬기 안에서 산모는 여아를 출산했으며, 동승한 산부인과 의료진과 제주특수대응단 항공구급대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산모와 아기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소방헬기는 경남 창원의 종합병원에 무사히 도착해 산모와 아기를 병원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뜻깊은 새해 첫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선물을 준비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모든 소방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아 산모를 위한 내의와 신생아용 용품·의류, 그리고 산후 회복을 위한 미역을 마련했으며, 3일 창원소방본부 직원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해 건강한 엄마와 아이와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n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과정에서 발생한 훈증더미 약 4,500개를 제거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조성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훈증더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피복재를 해체한 뒤, 소나무 원목과 잔가지를 지면에 낮게 깔아 자연 분해를 유도하거나, 수집해 파쇄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면 확산 억제를 위해 고사목을 벌채하고 파쇄, 훈증 등의 방제처리를 통해 매개충을 차단한다. 피해목 반출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수집해 파쇄하지만, 반출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나무를 절단한 후 살충제를 살포하고 비닐을 덮어 밀폐하는 ‘훈증’ 처리가 불가피하게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훈증더미는 장기간 방치하면 산불 발생 시 진화를 더디게 하며, 산림경관 훼손 등의 문제도 야기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훈증더미 제거 사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안동시 역시 산불 위험 저감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제거 작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
[ 신경북일보 ]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도민들이 돌봄사업 혜택을 받게 됐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게 운영된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표1 참조)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게 주요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권문주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
[ 신경북일보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월 5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 모두 5월 20일까지이다. 학자금대출 신청 시에는 심사 기간(약 8주)을 고려해 미리 신청해야 등록금 납부 기간 등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학년도 1학기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한다. 등록금 대출은 2025년도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단, 대출제도 및 학제에 따라 개인 총 한도 있음)이 가능하며, 생활비는 2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 대상 이자 면제도 계속 시행되며, 대상은 기초·차상위·다자녀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26. 7월부터는 6구간 이하로 확대)이다. 2026년 5월 12일부터는 자립지원 대상자도 이자면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는 1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원 전원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난 한 해의 의정 성과와 과제를 되새기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다짐했다. 김병기 의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며 영주의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영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면밀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은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의회는 2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연간 의사일정을 본격 가동하고, 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 등 총 9차례 회기를 통해 시민 요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 시무식을 1월 5일 오전에 개최하고, 새만금청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의겸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금까지 해오던 기존 새만금사업의 관성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 변화의 시점임을 강조하며, 적토마처럼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새만금의 방향과 구상을 온 국민께 보고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대내외 조건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해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시무식 이후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과 간부 직원 2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새만금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은 지난 31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 개편 방안은 해병대의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포항은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특히, “현재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여러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해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해병대의 준4군체제로의 전환을 계기로 예산·인력·시설·연구개발 등의 확대된다면, 포항은 국가 전술기지는 물론 해병대의 수도이자 안보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 유입,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필두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우리 의회도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방부·해병대와 긴밀히 소통·협력하는 등 후속조치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의 성공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직장 생활 등으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야간 금연 클리닉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면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통해 현재 흡연 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금연 전문 상담사가 6개월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행동 강화 요법과 니코틴 보조제 활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희망자에 한해 통합건강관리실과 연계한 체성분 측정 및 비만·영양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금연희망자 10인 이상 사업장 및 희망단체에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어려운 만큼,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작업 특성상 근골격계에 부담이 큰 나잠어업과 어선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직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쳤거나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체 검진비 20만 원 중 90%인 18만 원을 시에서 지원받는다. 본인은 단 2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밀도 ▲근육량 ▲심혈관계 질환 ▲난청 검사 등 여성어업인에게 취약한 항목들에 대한 집중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작업 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어촌활력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된 후에는 특화건강검진 지정 기관인 포항의료원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예약 후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어업 현장에서 겪는 특수한 건강 문제
[ 신경북일보 ] 조정식 성남시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오는 1월 14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과 제품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전략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함께 제품탄소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성남지역 수출기업과 산업계가 직면한 대응 과제를 점검하고 탄소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김익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회장이 주제 발제를 맡아 글로벌 제품탄소규제 동향과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조정식 성남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이선경 켐토피아 ESG전략실 상무, 지관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장,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 박희택 한국조달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우 KECM 온실가스·에너지 정책부 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제품탄소규제는 이제 환경 이슈를 넘어 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의 핵심 변수”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남시 산업 구조에 맞는 현실적인 대응 전략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함께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