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팔달고가교의 보수공사로 인해 대구광역시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야간 시간대에 교통이 제한된다. 대구시 도시관리본부는 신축이음장치 교체공사를 진행하면서 교통량이 많은 낮 시간을 피해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작업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팔달고가교의 일부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공사 기간 중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판과 안전 시설물이 현장에 설치된다. 대구시는 신속한 공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교량의 안전성과 사용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9일 오후 2시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6년부터 어린이집에 적용되는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은 영유아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 보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내용에는 누리(보육)과정과 연계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어린이집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선도기관 지정 등이 포함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해서 어떤 사업들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설명회 자리를 통해 직접 그 내용과 방향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
[ 신경북일보 ] 대구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경기장 내부에서 간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홈경기장인 대구체육관 내에 매점을 신설해 3월 14일 경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경기장 내부에 편의시설이 없어 관람객들이 경기 시작 전 외부 편의점이나 푸드트럭을 이용해야 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는 관람객의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0일 전자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용 허가 절차를 마쳤다. 새로 문을 연 매점은 이번 시즌 남은 경기뿐 아니라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홈경기 일정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매점 설치에 이어 체육관 내 노후시설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안에 화장실 리모델링과 외부 벤치 정비 등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대구체육관은 건립된 지 오래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연고 구단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170회의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파견교사와 참가학교 인솔교사가 함께 수업을 이끄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년별로 맞춤화된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4학년 학생들은 수학체험센터에서 도형과 구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삼각형을 활용해 생활 속 구조를 탐색하며 실험을 통해 구조의 조건을 확인한다. 이후 태블릿을 활용한 코딩으로 도형 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5학년과 중학생은 학생과학관에서 소리를 주제로 소리의 발생과 전달, 진동과 파동 등 다양한 과학 개념을 실험과 탐구를 통해 익힌다.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리를 해석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도 포함된다. 또한 학생과학관과 천체투영관 등 전시관 연계 체험을 통해 학습한 개념을 실제 현상과 연결하여 이해를 넓힌다. AI·SW 교육은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5 대구학생AI역량프레임워크 2.0'과 연계해 인공지능의 데이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 인근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청, 대구남부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 등과 함께 남구와 달서구 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은 유해업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유지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센터와 협력해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일대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항목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단 설치된 유해업소 확인,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행위 점검, 청소년 보호 위반 사항 확인, 제도 홍보물 배포 및 건전 영업 당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유치원 보호구역까지 확대 적용되는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금지 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현장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업소 운영자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관리에 각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0일 오전 10시, 4월 4일에 치러질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했다. 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내 알림마당의 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 시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장은 응시 자격별로 구분된다.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경운중에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역시 경운중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성지중, 침산중, 대구일중에서 각각 실시된다.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초졸 검정고시는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응시자),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39명, 중졸 284명, 고졸 1,439명 등 총 1,86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최연소는 11세, 최고령은 83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 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각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의무와 절차, 이행 시기, 참고 서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서는 ▲안전보건 일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자체 안전보건활동 ▲부록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안전보건 일반 항목에서는 중대재해예방과 관련된 법령과 각 학교 및 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사례도 포함해 경각심을 높였다. 법령 준수사항 부분은 각 기관이 따라야 할 의무를 조항별로 정리하고, 이행 방법과 시기, 서식, 실행 예시를 함께 제공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안전보건활동에는 작업 전 안전조회, 위험구역 출입 관리, 사다리 반출 관리,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 등 현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 담겼다. 부록에는 각 학교와 기관이 매년 수립하는 안전보건관리 기본 계획과 위험성평가 추진 계획 예시가 실려 있다. 또한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작업 전 안전조회 등 표준 안내서와 중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보편적·예방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넘더라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해져,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정서 심리 문제 예방을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도 확대된다.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50여 명 규모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단 지원을 받은 학부모의 95.6%, 교사의 96.6%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전략 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대구 C-Lab 액셀러레이팅 18기’ 참여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C-Lab’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을 지역 창업 환경에 맞춰 도입한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 1기 출범 이후 17기까지 231개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지역 기술창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18기에서는 기존의 ‘미래 신산업 트랙’에 더해 ‘인공지능 전환(AX) 트랙’이 새롭게 마련됐다. ‘AX 트랙’은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을, ‘미래 신산업 트랙’은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로봇,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AX 및 미래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며, AX 트랙에서 7개사, 미래 신산업 트랙에서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 보육공간 입주 연계, 삼성전자 C-Lab Outside 추천,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TIPS 추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만 1,648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669호의 표준주택가격을 토대로 각 구·군이 조사 및 산정을 실시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주택 소유자 등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택이 위치한 구·군 세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구·군에서 개별주택 특성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의견 제출자에게는 4월 28일까지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열람 등 절차가 끝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주택 공시 대상은 전년보다 583호 줄었으며, 공시가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