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으로 물 관리와 접근에서의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물 복지를 촉구하려는 취지이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국내 주제를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김용현 경북도의원, 김창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그동안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 물의 날 행사는 이달 말까지 도내 각 시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애니메이션‘강치아일랜드’시즌2가 오는 5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강치아일랜드’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작년 11월 첫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독도와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경북형 해양 문화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강치·음치·아치·이치·망치 등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모험기다. 앞서 시즌1에서는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독도 생태계의 주요 동식물을 친근한 캐릭터로 구현해 해양 생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즌2에서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새로운 캐릭터 ‘길치’가 합류하고, 강치와 친구들이 쭈꾸미 마법사 등 다양한 위협에 맞서 독도와 바다 생태계를 지켜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로 소외되기 쉬운 소농·고령농·여성농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유통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농(1ha), 고령농(60세이상), 여성농(2ha미만) 이 사업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유통 취약농가가 ‘마을단위 공동체’로 조직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개별 농가가 수행하기 어려운 상품화, 물류(택배), 온라인 마케팅 등을 마을 공동체가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통 구조의 효율성과 규모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개별 농가의 사업 참여가 눈에 띌 정도로 확대되어, 2020년 20개소, 28억 원 매출로 시작한 사업은 2025년 47개소, 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만에 2배 가까운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예천군 개포면 ‘두레마을’은 서울에서 귀농한 관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38개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체로 구성됐으며, 관리자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상품 상세 페이지를 직접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경북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유망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10개 팀 내외로, 선정된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등 창업 초기 핵심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다. 아울러 전문가 멘토링, 법인 설립 실무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특화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안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 대상은 경북 소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교육생 및 수료생, 국내외 소프트웨어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 경북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 특히 지역 내 창업 공간을 확보했거나 글로벌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청신도시 미래 성장동력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과 시군,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도청신도시 상생발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경북도청신도시가 지난 10년 동안 경북 북부권 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의미를 되짚고, 향후 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도, 시군,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와 토론 좌장을 맡은 김성수 경북대학교 교수는 ‘도청신도시 궤적: 현실과 미래의 간극, 2036 재도약 전략’이라는 주제로 도청신도시 현실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 수립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서정인 영남대학교 교수,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 김민균 경상북도개발공사 도청신도시사업단장이 전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와 함께 ㈜옴니코트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요청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도와 포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해 지역 내 첨단 소재 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옴니코트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옴니코트는 2022년 설립된 소재 분야 기술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토너와 정전기를 활용한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금속 표면에 고품질 컬러 이미지를 구현하는 차세대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잉크젯 및 그라비아 방식이 가진 생산성·품질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 내외장재와 가전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 철강·소재 산업과 첨단 프린팅 기술이 융합된 신소재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월 20일 14시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민생경제 현장 간담회(포항의 날)’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 지원단’의 지역 순회 간담회로 구미, 상주에 이어 세 번째로 포항에서 열렸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수출 물류 애로, 고환율 등으로 국내 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 민생 현장의 애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 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포항중앙상가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 지역의 소상공인연합회, 중앙상가상인회, 각종 협회, 지역 기업경영인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선 간담회에서는 도의 ‘2026년도 민생경제 특별대책’,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의 주요 경제 분야 유관기관의 지원 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김규식 케이시아이(KCI) 대표가 청년창업 성공사례인 ‘인공지능 라이브커머스’사업화에 대해 발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중앙상가상인, 소상공인 등과의 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20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제3차 비상경제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 중동상황 관련 경상북도 비상경제대응 정책패키지 마련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①에너지 가격의 불안정이 지속되고, ②지역기업의 경영이 악화되는 한편, ③민생경제의 고충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①에너지 가격 안정화, ②지역기업 경영 정상화, ③민생경제 충격 최소화라는 3대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신속하게 비상경제대응 정책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패키지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에너지 가격 안정화 에너지 수급상황 안정적, 취약계층과 도서지역 에너지 지원정책 준비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방안은 공급 확대 및 유통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①농업용·어업용 면세유 한시지원, ②유통질서 교란행위 합동 점검, ③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도는 시·군, 석유관리원과 함께 여섯 차례(12일, 15일, 16일, 17일, 19일, 20일)
[ 신경북일보 ] 의왕시가 3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교육청 여름방학캠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학부모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관리 안내, 행정 절차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캐나다 빅토리아 시에서 약 3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현지 영어수업(ELL)과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 지역 문화체험과 야외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제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교실 밖에서 살아 있는 언어·문화 감수성과 자립심, 협력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교과서 삼아 배우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귀국 이후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 신경북일보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어진동 한뜰마을2단지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지역 현안까지 폭넓은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은 ‘제25회차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의 일환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마을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우선 1박2일 행사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어진동 주민들과 소중한 교류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민들은 최민호 시장과 일상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다양한 요청사항을 나눴다. 특히 한 주민은 어진동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추진 과정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데이터센터의 부작용을 우려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잘 알고 있다”며 “이미 투자사와 건물주의 매매협상이 결렬돼 조성 사업은 취소됐으니 주민들께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후에 데이터센터가 다시 들어서는 경우에도 주민들께서 반대하고 우려한다면 사업을 원점부터 재검토하겠다”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