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봄 신학기를 앞두고 20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의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재료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관 및 취급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의 개인위생, 보존식 관리 등이 포함된다. 예천군은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해 식중독균 및 기준·규격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위생 관리에 문제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가 이뤄진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신학기에는 학교 급식 이용 학생이 증가하는 만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경북 내 문화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도 함께 도모한다. 예천박물관은 이번 선정으로 ‘개심사지 오층석탑’, ‘예천의 태실’, ‘예천 용문사 윤장대’, ‘예천청단놀음’ 등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꿈이 빛나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이외에도 국가유산청의 ‘2026 전승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 ‘2026 생생 국가유산사업’, 한국박물관협회의 ‘2026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12일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 대상지 환경 분석과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추가 투자 유치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간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 소속 강사가 맡아, 면허 종류에 따라 오전에는 하역면허 소지자,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고령 조종사들이 사이버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장 대면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분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실무 중심의 청년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에 이른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72명을 모집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의 주소지가 대구·경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무역 기초를 다진 뒤, 6월부터는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해 해외시장 경험 기회를 늘렸다.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돌봄, 건강,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에 근거해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중점에 두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정책 중 돌봄과 일자리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77%를 차지했다. 또한 건강이 악화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살고 싶다는 의견이 67.7%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 서비스가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서비스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이 주요 전략이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교육경비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59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강사료, 교재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업 적격성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6곳 등 20개 학교의 44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의특화, 학력향상, 진로진학, 입학전꿈비전, 학교연합, 특성화고 취업 장려, 학교 안 체험 등 7개 분야에서 각 학교의 상황과 특성에 맞춰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의성남부초의 스토리텔링 창의영어교실, 춘산초의 핵심인재 육성 맞춤 특성화 교육, 의성중의 글로벌 교육과정 운영, 삼성중의 우리가 만드는 미래학교, 금성고와 의성여고의 자율선택형 심화특강 등이 포함됐다. 김주수 이사장은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공모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2018년
[ 신경북일보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 약 30돈 상당을 들고 차량으로 달아나는 장면을 관제 중 포착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112에 신속하게 전달해 경찰의 빠른 검거를 도왔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이동 결핵 검진을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결핵 발생률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이동검진차량이 봉화읍과 물야면을 찾아 흉부 X-선 촬영과 유소견자에 대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됐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 환자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이동 검진 외에도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산시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시범산단 지정 추진과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규모 투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현대자동차 투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내 RE100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TF팀은 경제산업국장을 총괄로 하며 기업지원과, 일자리경제과, 신성장산업과, 신재생에너지과 등 6개 핵심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추진과 현대자동차 투자는 군산 산업구조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기회”라며 “전담 인력과 TF팀 운영을 통해 투자기업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