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농가의 미나리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3일간 '미삼(미나리·삼겹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제철을 맞은 지역산 미나리와 삼겹살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 바로 맛볼 수 있는 '미삼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구·군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삼 판매 행사도 추진 중이다. 행사에 필요한 미나리와 삼겹살은 공산·화원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이 공급하며, 미나리(700g)와 삼겹살(500g)은 각각 1만 원에 판매된다. 기관별·부서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지정 장소로 일괄 배부하는 방식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미나리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안경산업이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된다.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법·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회사, 출범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안경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설립, 전국 최초 안경산업특구 지정,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등 안광학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 K-아이웨어 파크 조성도 진행 중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 출범이 지역에 머물던 안경산업의 관심을 국가로 확대하고, 스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가 전국 소방교육기관 중 처음으로 본관 내에 미술작품 전시 공간인 '119 오픈 갤러리'를 마련해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갤러리는 본관 2층의 로비, 복도, 휴게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교육생들이 교육훈련 중에도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 공간에는 대구미술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약 95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작품은 분기마다 교체되어 상시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에서는 명예관장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 강석원이 위촉됐으며, 참석자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교육훈련센터는 체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교육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의 묘목 자급 능력 향상을 위해 복숭아 접목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3월 6일 오후, 대구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는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과 시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식물 번식 이론 강의, 복숭아 접목 실습, 접목 후 관리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실습은 엄정식 원예작물팀장이 맡았다.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복숭아 접목을 직접 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접목 방법과 관리 요령을 익히며 기술 습득에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숭아 접목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었고,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이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귀농 준비에 유익했다며 실습 교육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자체적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코오롱야외음악당이 5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잔디광장에서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버스킹 공연을 총 13회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연 중심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5월 6일, 13일, 20일과 6월 10일, 17일, 24일로 구성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9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에 대관 공연이 없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모집 분야는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지원 자격, 제출 서류, 유의사항 등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q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지역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주요 산업 대응,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원유와 LNG 해상 운송의 핵심 경로임을 감안해,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경북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상북도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본부세관과 협력해 관세 납부기한 연장, 해상운송에서 항공운송으로 전환 시 해상운임 적용 등도 검토 중이다. 경북의 중동 수출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하며, 주로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품목이 중심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동 시장의 소비 위축이 가전, 모바일, 화장품, 식품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경상북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월 9일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미술관과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간 협력,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및 교육기관 간 교류, 예술 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에 공동으로 힘쓰기로 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양한 실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문화예술 교류심화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해 민간 차원의 예술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사회적 고립이나 니트(NEET)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일 경험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19~39세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일 경험과 현장 체험을 제공해 사회 진입 동기를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 체험형 과정에는 40명이 참여해 4주간 하루 4시간씩 직무 현장을 경험한다. 이어 2단계 인턴형 과정은 체험형을 수료한 청년 중 선발된 10명이 12주간 하루 8시간씩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체험형 과정에서 100만 원, 인턴형 과정에서 60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체험형에서 인턴형으로 연계되는 경우, 참여 업체에는 매칭된 청년 1인당 월 30만 원의 전담 멘토 수당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고립·니트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기업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조언을 제공하며, 청년들은 일상 회복과 성취감을 얻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기간 동안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상담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의 점검과 보완도 함께 이루어진다. 지역사회 내에서는 생명 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 약국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시설과 협력하여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들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봄철은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촘촘히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기 초 실무 중심 안내와 협의에 중점을 두고,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와 학생 생활 및 안전 관리,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사항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교 간 협력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계 강화에 힘썼다. 또한,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실시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진구 교육장은 "새 학기는 학생의 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교육과정의 내실과 안전한 교육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하는 데 의성교육지원청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q
[ 신경북일보 ]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9일 2026년 장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와 꾸준한 참여를 응원했다. 칠곡군 장수대학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에는 3개 분야에서 16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총 475명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 등 정보화 교육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장 회의와 함께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 활동 참여,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학교장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할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