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최근 지역 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주민 수용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0여 명의 영덕군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는 전 한국수력원자력 홍보부장 출신이자 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 소속인 서경석 본부장이 맡았다. 서경석 본부장은 에너지 안보 위기 상황과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앞으로 50년간 인류가 직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에너지를 꼽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을 언급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임을 강조하며, 국내 원전이 경주 지진의 60배 규모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과거 사고로 인해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최근 조사에서 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월 21일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해 정비한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군은 올해 총 9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포함된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기본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 제공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전달돼, 수혜자가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류 심사 후 보급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정비센터에서 PC 정비와 설치가 이뤄지고, 보급된 PC는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영양군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위군 내 벼 재배농가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일태 식량작물팀장이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적기 이앙, 비배관리 등 영호진미 품종의 특성에 맞춘 관리기술을 설명하는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쌀전업농 부계면회 김창준 회장이 10년 이상 영호진미를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재배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일품'에서 '영호진미'로 변경된 이유와 필요성을 농업인들에게 알렸다. 또한 품질 중심의 쌀 생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호진미는 밥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므로,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예비 가공사업장 대표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별도의 공장이나 장비 없이도 농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은 농산물 가공의 기본 이론,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이 직접 판매 예정인 제품의 원가를 산출해보는 실습도 포함됐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생일축하금 5만 원을 지급하는 ‘달서에 복둥이 온 날’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달서사랑365운동’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생일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달서사랑365운동’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사랑을 확산하는 지역 복지운동이다. 달서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의 생일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달서사랑365운동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보건소가 새학기를 맞아 성홍열 환자가 영유아와 아동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감염 시 갑작스러운 고열과 인후통,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나고 이후 '딸기혀'와 전신 발진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질환은 주로 5~15세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6세 전후의 영유아에서 환자 수가 많다. 전파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 또는 호흡기 분비물 접촉을 통해 이뤄진다. 성홍열에는 예방 백신이 없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가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와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 시작 후 24시간이 경과하기 전까지는 학교나 보육시설 등원·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류마티스열, 중이염 등 합병증 위험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성홍열은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전파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소형 폐가전의 친환경 회수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모두모음 Day’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해 약 5.8톤의 폐전자제품을 모았다. 이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수거해 재자원화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달서구청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컴퓨터, 전기밥솥, 선풍기 등 플러그를 사용하는 소형 가전이 포함됐다. ‘모두모음 Day’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사금(四金)데이’로 지정해 운영된다. 이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버려지는 자원에서 금과 같은 가치를 찾아내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거된 약 5.8톤의 폐가전은 모두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되어 친환경 분해와 선별 과정을 거쳐 철, 구리, 플라스틱 등으로 재활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행정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가 3월 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어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연도변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천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수 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qu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올에스(ALL S) 친절 행정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계획은 민원실 방문자와 전화 민원 신청자 모두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천시는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 민원 서비스 평가,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운영한다. ‘올에스 친절 행정’은 미소(Smile), 간결(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현명(Smart) 등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민원 응대 표준 절차를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민원 접수 시 밝은 인사, 신속하고 정확한 문제 파악, 이해하기 쉬운 안내, 따뜻한 마무리 등 단계별 응대 방식을 적용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 김천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통신망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도 운영한다. 매월 ‘올에스 데이(ALL S DAY)’를 지정해 친절 실천을 생활화하며, 전화 민원 응대 친절도 평가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점검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교육과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 6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우리 차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26년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1개 다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차를 매개로 교류하며 전통차 문화의 계승과 지역 차 문화 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는 지역 다인들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축사,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 차 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특강에서는 권순해 강사가 ‘나를 빛나게 하는 말과 행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순해 강사는 품격 있는 언어와 올바른 태도가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차를 통한 마음가짐과 배려의 중요성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에는 예다회 총회와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다회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회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차 문화의 저변 확대에 뜻을 모았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다인 교류회가 지역 전통차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인 간 화합과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하나로 안내도』를 제작해 지역 내 600여 개 기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김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12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내도는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형태와 연간 일정표 두 가지로 나뉘어 제작됐다. 금융, 기술, 마케팅·수출, 창업·컨설팅, 인력지원 등 6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 연간 신청 기간도 함께 정리되어 기업들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이번 안내도 배포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김천시립도서관 본관, 율곡도서관, 그리고 7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실시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관과 작은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30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464명이며, 독서토론논술, 그림책&레고교실, 체스 기초, 세계여행, K-팝 댄스 등 여러 강좌가 준비됐다. 율곡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12회 과정으로 22개 강좌가 열린다.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272명을 대상으로 부모 감정코칭, 그림책 연극놀이, 위인 탐험, 요가, 기초 손뜨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과 강좌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각 도서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관내 9개 도서관의 문화강좌를 통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