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기협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33명을 대상으로‘2025 신규교사 미래 해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 진로체험 안내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해양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수상 안전교육, 체험 활동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직접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한 교육적 아이디어를 얻고, 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이 해양교육의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직에 빠르게 적응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한 백운삼 소방행정자문위원장, 김종태 소방안전협의회장, 황세혁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소영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위문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소속직원, 소방행정자문위원회원, 소방안전협의회원, 울진 남·여의용소방대들과 함께 울진바지게시장 곳곳을 누비며 지역 농축산물, 식료품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했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 홍보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홍보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방화문 닫기 운동 홍보 등이다. 울진소방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
[ 신경북일보 ] 10월 1일 농업회사법인(주)나은 및 건축사사무소 옥토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고령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님과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10월 1일 ~ 10월 2일까지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 부 티 히엔 하인(VŨ THỊ HIỀN HẠNH) 부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 20여명을 맞이하여 고령군과 베트남 라오까이성 인력 유치 및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7월 16일 라오까이성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9월 35명의 근로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65명의 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라오까이성 대표단과 10월 1일 라오까이성 계절근로자 농업현장 방문했으며, 10월 2일 16시 30분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인력 유치 및 교류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령군은“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우수한 계절근로자 확보로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10월 2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 ”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 신경북일보 ] 영광군이 자랑하는 법성고 여자농구팀이 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U-16 여자 아시안컵 국가대표 선발과 2025 WKBL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잇달아 쾌거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한울 선수는 2025 FIBA U-16 여자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대한민국과 영광군의 이름을 국제 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김민경 선수와 이은서 선수는 각각 청주 KB 스타즈와 부천 하나은행에 1라운드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장세일 군수는 지난 1일 군수실에서 법성고 여자농구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국가대표 선발과 프로 입단을 축하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 학생들이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로 성장한 것은 지역 체육 발전의 큰 자랑이다.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성고 여자농구팀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10월 17일부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 2.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장을 비롯한 의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해 명절맞이 물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북돋았다. 이우식 교육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놓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범어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관·경·학 합동 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범어초등학교 교직원·학생, 수성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하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경찰관이 직접 상황별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아동 안전 확보에 힘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어른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경찰, 교육기관, 지역 안전단체와 협력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저출생 극복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운영 중인 ‘수성구형 휴일·야간어린이집’을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형 휴일·야간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 또는 평일 야간에 부모의 근로활동이나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인 자녀 돌봄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현재 수성아이파크어린이집(파동로22길 15, )과 국공립수성보성어린이집(수성로 412, ) 2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신청은 수성올인원돌봄·키움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접수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휴일·야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니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성구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