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46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위험 상황별 대응 방법도 안내됐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단시간 근무를 통해 여성의 경력 회복과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은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사무보조, 돌봄보조,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엄마참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행복도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지난해 실시된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참여자들은 단시간 근무를 통한 일·가정 양립, 경제적 자립, 사회 참여로 인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환경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환경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의 현장 중심 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실시됐다. 시는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이전지, 호동매립장, DAC 기술고도화 사업장, 포항제철소 그린환경타워 등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식품기기 소재 안정성 검증 인증평가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포항환경학교 이전지에서는 중명생태공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특화 공간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아와 부모를 위한 특성화된 환경교육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이 시설이 완성도 높게 설치·운영될 것을 주문했다. 호동매립장에서는 최근 화재 발생에 대응해 가설재울타리와 대용량 물탱크 등 안전 인프라 보강 현황을 점검하고,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대응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회의를 5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국제 유가가 최근 10~15% 상승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포항시는 관련 부서들을 소집해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집중했다. 포항의 대표 산업인 철강업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고 수출입 물동량이 커 유가 변동에 민감하다. 현재 원자재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해상 운임과 유류 할증료 상승이 중소 협력업체의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차전지 산업 역시 물류비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수입선 다변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확대와 대출 금리 이차보전 지원 기간 연장 등 유동성 공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경북주유소협회 등과 협력해 주유소 가격 담합을 점검하고, 운송업 종사자들에게 유류비 보조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두 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2022년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5기 교육이 9일 시작된다. 이번 5기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8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9개월 동안 앱 개발을 중심으로 코딩,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이 과정에서 Apple 생태계 내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분야별 상주 멘토의 지도를 받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앱을 기획·개발하게 된다. 아카데미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공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이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에게는 매월 학습지원금이 지급되고, Apple 장비도 무상으로 대여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포항이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5기 교육생들이 포항에서 성장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3월 4일부터 2027년도 6기 교육생 모집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인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현장에는 문의가 이어졌으며, 자격 요건과 서류 발급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총 100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5일 16시 기준으로 439세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지원했고,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 요건이 완화됐으며, 관외 거주자 모집 유형도 별도로 마련됐다. 현장에 있던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3월 6일 접수 마감 후 서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불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산시 보건소,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관련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병원에서 약 300m 떨어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라 초기 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증 환자 이송, 이송 수단 마련, 인력 부족 시 대응, 인근 병상 부족 시 대처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포항시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보호구 착용 지도,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 맞춤형 기술 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각 사업장에는 총 4~5회에 걸쳐 무료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연계해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기계는 고장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 신경북일보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직접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현장인 세종시로 내려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분과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에 앞서 각 자치단체들의 입장을 듣는 마무리 단계 과정이다. 실무진이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이 예타 분과위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안의 중요성과 통과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오후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100%로 하게 되면 172명이 탈 수 있다. 그런데 김포골드라인의 평균 혼잡도는 200% 정도다. 172명이 정원인데 350명이 타는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철도”라며 “거기에 경기도에 50만 넘는 시가 13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서울시와 직결되는 광역철도가 없는 시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오늘 심의가 중요한 이유”라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김포가 인구가 50만 정도인데, 지금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중이다. 택지개발이 모두 되면 최대 20만
[ 신경북일보 ] 지난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을 수료한 도성찬 씨가 전자책 발간 수익금 500만원을 5일 북구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도 씨는 지난해 북구 평생학습대학 SNS소통학과 1인 미디어 과정을 수강하고, 강의를 바탕으로 전자책 '일본소도시 여행 - 마쓰야마, 고치를 가다'를 펴냈다. 해당 전자책은 지난해 8월 교보문고 여행·취미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 씨는 "여행을 기록한다는 편한 마음으로 전자책을 발간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씨는 현재 후속 전자책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 신경북일보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5일 오전과 오후 각각 덕진구 인후1동과 완산구 풍남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이날 오전 인후1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임원진들을 만나 민선8기 전주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이어 경로당과 안골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노인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풍남동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우 시장은 남부시장을 찾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등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또 풍남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