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완도군은 지난 2월 27일 완도군청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영훈 (사)한국수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산업관 부스 운영 ▲2026 코리아 씨푸드 쇼 참가 ▲완도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로 수산물 소비 촉진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담고 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 등 4개의 전시관과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해조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조류산업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와 해조류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열린다. 신우철 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산업의 중심지인 우리 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면서 “한국수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저녁 영양군민회관 앞에서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양문화원이 주최했으며, 군민들은 소지 쓰기, 귀밝이술과 부럼 나누기, 풍물 길놀이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후반에는 6미터 높이의 달집에 군민들이 작성한 소원지가 달려 불길 속에서 타오르며, 묵은해의 액운을 씻고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통해 영양군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도약과 열정 속에서 큰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기도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인 30인 미만 사업장 등을 위해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관련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산업현장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 8곳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현장 밀착형 중대재해 예방 협력 모델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전관리자 선임이 어려워 사각지대로 꼽히는 작은 사업장 등이 주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위험성평가 실시 및 개선지도 ▲지붕 추락재해 예방 기술지도 ▲외국인 노동자 안전역량 강화 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의 운영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맡는다. 해당 기관은 산업안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내 30인 미만 사업장 350곳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사후관리 컨설팅을
[ 신경북일보 ] 두류지하도상가에서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상가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이틀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상가를 방문한 고객들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캘리그라피 써주기, 소원 나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공실 점포를 활용해 한지 인형 전시와 미니 도서관이 마련되어 지하도상가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 체험의 장으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상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초전단기쉼터는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위해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각각 50회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25명의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 환자가 참여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인지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 등 정서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 가족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에서 3·1절을 맞아 독립지사 우초 백성흠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수원백씨 참봉공파는 지난 1일 백성흠 선생의 공적비 앞에서 백인철 참봉공파 종회장과 40여 명의 문중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의식을 진행했다. 백승태 종무가 행사를 맡아 초헌에는 백태열 후손, 아헌에는 백인철 종회장, 종헌에는 배강덕 대가부면장, 첨작에는 경상북도종친회 백명현 이사가 각각 예를 올렸다. 백성흠 선생은 대가면 탕곡 마을 출신으로, 1910년 항일합병 조약 발표 당시 유림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1913년에는 탕곡서숙을 세워 교육 활동에 힘썼으며, 1919년 4월 2일 성주장날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했다. 백장열 흥산1리 이장은 "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는 문중에 존경의 마음이 생긴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독립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대가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인철 종회장은 문중의 독립지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후손들이 공적비를 찾아 예를 올리는 것이 선생의 독립정신을 잊지 않는 길임을 강조
[ 신경북일보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3일 대강당에서 120여 명의 장수대학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한별 장수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2014년부터 신중년 세대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과정에서는 건강, 여가, 교양 관련 강좌와 동아리 활동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2026년에는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실버요가&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월 말부터 12월까지 주 4회 진행된다. 올해는 250여 명이 입학해 신중년 세대의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시길 응원하며, 장수대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회비 5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3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새내기 소방관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임명식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광주소방학교 제104기 및 제105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화재진압 전술과 구조기법 ▲재난현장 대응절차 ▲소방행정 실무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이수했다. 특히 실화재 훈련과 고강도 구조 실습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응력과 팀 단위 협업 역량을 갖췄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관서에 배치되어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각종 재난 현장 활동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은 위기의 순간 도민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존재”라며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동료와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침착하고 책임감 있게 임무를
[ 신경북일보 ]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의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과학관 중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구미과학관이 유일하다. 이 기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왔다. 구미시와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강사진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구미과학관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과학정체성’ 등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하고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 신경북일보 ] 칠곡군과 칠곡군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회비는 가구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