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1일(수)에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교육감 권한대행 등 교육청 직원 5명이 다녀온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출장과 관련해 직무 권한과 예산 집행의 정당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출장과 관련하여 확인된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교수학습 활동 지원 예산을 사용해 올림픽 유치 지원 관련 해외 출장을 진행한 점 ▪출장자는 5명인데 공연ㆍ개막식ㆍ경기 관람 티켓은 7명분으로 결제된 점 ▪출장 공식 일정에도 없는 이탈리아 클래식 공연 관람 ▪우리나라 선수와 직접 관련 없는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출장 경비가 2025년 예산 잔액과 2026년 예산 일부를 활용해 두 건의 지출결의서로 나누어 집행된 점 먼저 이수진 의원은 “출장 지출결의서에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부위원장 역할 수행’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라는 점을 지적하며, “아직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감 권한대행이 언제, 어떤 절차를 통해 해당 직책에 위촉됐는지 그 근거를 밝혀야 한다”라고 따져 물었다. 이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익산4)은 제425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북 재생에너지 정책의 실행 체계와 산업 전략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한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전북이 재생에너지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산업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실행 구조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정의 구체적인 전략과 집행 체계를 질의했다. 특히 전북이 단순한 전력 생산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산업을 기획하고 투자하며 수익 구조까지 설계하는 전략 지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한 의원은 전북 재생에너지 정책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전북 재생에너지 전략의 내용 ▲정책을 집행하는 전담 조직 ▲전담 인력 규모 ▲전담 예산 구조 등 정책 실행 체계를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실행 구조로 거론되어 온 전북형 에너지공사 설립 논의에 대해서도 공식 검토 여부와 추진 단계, 재원 구조와 출자 방식 등 정책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한 의원은 “재생에너지 산업은 발전 사업을 넘어 투자와 사업 운영, 수익 환원까지 포
[ 신경북일보 ] 진안군은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12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윤준병 의원실을 시작으로 한정애·안호영·한병도·어기구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면담 자리에서 진안군은 진안용담댐 건설과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으며, 그 과정에서 인구 유출과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 공익을 위해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고려할 때 전 군민 대상 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획 중인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 약 2만 5천 명에게 1인당 연 4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형태로 구상 중이며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는 연간 100억 원, 총 200억 원으로 계획되어
[ 신경북일보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2026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교육감 제출 안건 3건을 심사했다. 먼저 이정범 의원(충주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지원 조례안’은 학생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프로그램 운영과 운영학교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됐다. 유상용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은 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유 의원은 “직업교육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해 학생들이 전문 기술과 실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으며 그 취지가 인정돼 원안 가결됐다. 이어서 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감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협약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대전환에 나섰다. 국가와 민간이 한목소리로 힘을 보태는 가운데, 전북은 범정부 지원 체계를 등에 업고 후속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타운홀미팅, 전북 발전 과제를 국가 의제로 전북이 지난달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례적으로 4개 부처가 나란히 전북 발전 과제를 발표한 이 자리에서, 전북의 미래는 지역만의 숙원을 넘어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할 의제로 공식 격상됐다. 도는 타운홀미팅 이후 각 부처 장관 발제와 정부 자료를 분석해 SOC·새만금 기반·AI 및 에너지·농생명 등 4대 분야 57개 핵심 프로젝트를 도출했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최대 약 57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SOC 분야(15개 사업·약 41조 원)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개항,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을 통해 전북을 '1시간 광역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만금 기반 분야(9개 사업·
[ 신경북일보 ] 충주시의회는 12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이 당초 의회의 의결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재정 통제 절차이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박해수 의원을 비롯한 신효일·이두원 의원과 회계·세무 및 행정 분야의 전문 민간위원인 신영란, 이규학 세무사, 김청 경영총괄대표, 구본승 재정연구원, 이정우 퇴직 공무원, 홍진옥 전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김낙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충주시 재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들께서는 전문성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하며 충주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충주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제30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뉴스출처 : 충주시의회]
[ 신경북일보 ] 연천군과 제5보병사단은 2026년 3월 11일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경영대학' 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연계,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은 호응이 좋아 대상자를 부사관에서 군 장병으로 확대하여, 매 기수 5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병영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함께하는 모범 협력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에서 5사단은 장병 모집과 출결 관리, 교육 장소 제공 등 현장 운영을 담당하고, 연천군은 사업 기획과 강사 지원, 성과 관리를 맡아 상호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성장 지원이 군 장병들의 전인적 성장과 병영 생활의 질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보 소외 계층인 군인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며 ‘
[ 신경북일보 ] 김성제 의왕시장이 3월 11일 왕송호수공원 일대를 찾아 봄철 시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왕송호수공원의 생태탐방로와 생태습지, 주요 산책로 등을 직접 이동하며 호수 수질 상태와 동식물 서식 환경 등을 살폈다. 또한, 공원 방문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공원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개발 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될 왕송호수공원의 미래 구상에 대해서도 시 주요 간부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공원은 우리시의 대표 자연 자산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정비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왕송호수공원을 자연과 휴식, 생태가 어우러진 친수·생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 신경북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 서울 강동구 소재)을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자체,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매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튼튼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 진열하는 매장으로, 어린이학생들이 학교・학원 근처 편의점을 편히 이용하여 편의점을 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매장 외부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튼튼먹거리’는 해당 매장 내부 진열대의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와 안내 표시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 사업(2026년 3월~2027년 2월)을 통해 식약처-지방정부-편의점 업계가 협력하여,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하고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 매장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매달 한 차례 이상 학교에서 채식 중심의 급식 행사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식습관 변화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채밋데이'는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로 식단을 구성해, 채식이 어렵거나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새로운 메뉴를 접하고,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급식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과 청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4개 이상의 공동식단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을 권장한다. 또한, 선정된 메뉴에 대해서는 조리 전문 과정 연수도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관계자와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청도군청의 예산 지원으로 청도 지역 초·중학교에 무상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