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2일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경산과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학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된 학습코칭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공유하며, 예술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학생의 정서·행동 발달을 지원하는 방법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경험한 우수한 사례를 함께 나누며 성과를 점검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가회에서 학습코칭단은 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을 돕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 활동 경험 공유 시간에는 학습코칭단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나누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코칭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습코칭단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및 제5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6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소득·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매년 동일 비율로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적절한 지원 기준 마련으로 임산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Post-APEC을 고려한 예산 활용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경주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레거시 사업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미래를 위한 기반을 책임감 있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기후 및 계절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 행사나 축제가 시군의 자체 예산 미확보로 취소되어 도비가 반납됐다고 지적하며, 기상이변 등의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실제로 축제 추진에 의지가 있는 시군에 도비를 지원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12월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환경기초시설로 인한 서구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현실을 강조하고, 시설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김 의원은 “수십 년간 서구 주민들은 이 시설들이 제공해야 할 최소한의 편의나 보상은커녕,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고통만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이 시설들이 도시 환경 불균형과 불공정의 상징이 됐다”고 비판한다. 또한, 급격한 도시 개발로 인해 대규모 주거지에 시설이 위치하게 되면서 악취 민원이 2022년 173건에서 2023년 13,451건으로 급증한 바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 도시개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정책이 하수만 지하화하는 것으로 축소 변경된 것을 일방적이고 무리한 정책 변경이자 시민을 기만하는 처사”라고 규정하며, “막대한 혈세 낭비를 막고 주민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김대현 의원은 △음식물 처리장 이전을
[ 신경북일보 ] 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이른바 ‘악성 유튜버’의 무질서한 촬영 행위를 직접 겨냥한 공공장소 촬영질서 조례를 제정했다. 부천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장소 촬영질서 및 시민안전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부천시는 공공장소에서 되풀이돼 온 이른바 ‘막장 방송’촬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준과 절차를 갖추게 됐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장소 악성 촬영 문제를 별도 조례로 규정한 것은 첫 사례다. 이번 조례는 부천역 일대가 이른바 ‘조회수 맛집’으로 불리며 인터넷 방송 촬영이 급증하고, 조회수를 노린 자극적 행위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유튜버 간 갈등이 인터넷 생방송 도중 흉기 난동으로 번져 가해자가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고, 일부 방송인은 거리에서 과도한 퍼포먼스를 하거나 행인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 출동 장면까지 생중계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상인·시민 피해와 도시 이미지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행 법체계상 지자체가 즉각 개입하기 어려운 한
[ 신경북일보 ] 부천시의회 김주삼 의원(민주당, 소사본동·소사본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8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최근 통신사와 유통 플랫폼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 등 법적 보호체계가 갖춰져 있음에도 유출이 반복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김 의원은 “AI·디지털 산업 발달로 삶의 편리성은 높아졌지만, 동시에 개인정보를 쉽게 수집·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범죄 악용 가능성도 커졌다”며 “국가 차원의 대응뿐 아니라 시민 개개인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개인정보 보호 우수기관임을 인정받았으나, 시민과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교육이나 지원사업의 근거 규정의 미비로 관련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김주삼 의원은 타 지자체의 개인정보 문서 파쇄 서비스, 디지털 저장매체 파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가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여러분은 5200만 국민 삶을 손안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공직자의 태도, 역량, 충실함에 그 나라의 운명이 달려있다. 흥하냐, 망하냐는 대개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라며 "나라 운명을, 개인 인생을 통째로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보통 공직자에 대해 우리 국민이 가지는 오해가 하나 있는데 '일 안 하겠지', '몰래 뭘 많이 챙기겠지' 이런 의심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오해되는 것처럼 공직자 대다수가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나 사익을 도모하고, 게으르고, 무능했다면 이 나라가 다른 나라의 선망 대상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겠나"라고 했다. 이어 "대개 압도적 다수는 정말 본래 역할을 충실하게, 자기 일을 잘하고, 열심히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 돌입했다. 양윤제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6년도 예산안은 총 3조 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0억 원이 늘었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420억원이 감액된 3조 2,733억원이다. 양윤제 위원장은“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민생경제 회복을 예산 심사의 최중심에 두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모든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특히, 성과가 미흡하거나 정책 효과가 불분명한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해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희중)는 11일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천시 이·통장연합회는 22개 읍면동의 이·통장 협의회장이 모여 구성된 조직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박희중 김천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김천시 읍면동 이·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김천복지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각 지역에서 주민 편의 증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묵묵히 힘써 주고 있는 이·통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2월 12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사)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회 기간 의료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겸 조직위원장, 민복기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과 신속한 의료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는 △의료실무협의회 구성 및 의료 비상대응계획 공동 추진 △대회 공식병원 및 후송병원 지정·운영 △의료 인력 지원 및 응급의료 차량 배치 협조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의료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대회 기간 중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는 35세 이상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전 세계 규모의 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 교류와 화합을 중시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6회째를 맞는 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12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후변화·정밀농업 특강’을 진행했다. 지역 농업인의 미래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과 공무원, 울진군민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 심화와 농촌 고령화로 농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밀농업 기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전략과 울진농업의 미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생육환경 변화 ▲농업 총생산 구조와 농가 소득 정체 원인 ▲한국 농업의 구조적 한계 등을 다루며 울진군 농업이 직면한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국내·해외 사례 분석을 통해‘주주형 공동영농’ 모델의 성공사례, 규모화·기계화·이모작 전환의 소득증대 효과를 설명하고, 뉴질랜드 제스프리 모델을 통해 ‘브랜드·품질 통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 북상 전망과 스마트과원 모델을 소개하며, 울진군의 과수·노지채소·이모작 등 지역특화 전략 수립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2월 10일 특강을 시작으로 논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