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산 울주군이 13일 언양 미연경로당의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경로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기존 경로당 건물을 철거한 뒤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사업비 총 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한 뒤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15.44㎡ 규모로 조성됐으며, 휴게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연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이 이뤄지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 신경북일보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김규성, 유이수 의원이 13일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 의장을 비롯한 세 의원은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후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수상한 유의식 의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땅을 지키는 후계농업인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감사패는 농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성 의원은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영인 여러분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번 감사패가 더욱 뜻깊고 어깨가 무겁다”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정신을 잊지 않고,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살맛 나는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민생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신경북일보 ]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육교직원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추진됐으며 금산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감을 높였다. 금산소방서 소속 전문 구급대원들은 보육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별 대응법을 전수하고 교직원 한 명 한 명의 실습 자세를 교정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기도 폐쇄, 심정지 등 긴박한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처치 △기타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조치 요령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하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 안전 요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 신경북일보 ]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 경로당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초고령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건강측정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어촌 지역에 특화된 복지 모델이다. 강화군은 민선 8기 들어 헬스케어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3년 39개소로 시작한 사업은 2024년 54개소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111개소까지 확대됐다. 이는 강화군 전체 경로당 239개소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회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1,148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면서 전체 회원 수는 4,200명을 넘어섰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디지털 건강측정 서비스 이용도 활발하다. 지난해 말 기준 혈압·혈당·체성분 등 건강측정 건수는 누적 11만 4,752건에 달한다. 특히 측정 결과 혈압·혈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에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첨단 제조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에 이어 DH그룹까지 전북 서부권 투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첨단산업 벨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13일 도청에서 DH그룹과 부안 제3농공단지(투자 면적 10만 1,836㎡) 일원에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 제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이정권 DH그룹 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DH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1,500억 원을 투자해 부안 제3농공단지를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이 집약된 복합 제조기지로 고도화한다. 우선, 900억 규모의 피지컬AI 분야 스마트팩토리가 들어선다. 산업용 로봇, 자동화 부품, 드론 및 무인항공 기반의 방위산업 생산라인이 구축되며, 2027년 착공해 자율주행이동로봇(AMR)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공정 자동화를 적용한 시설을 2029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
[ 신경북일보 ] 관세청은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전국세관 수사부서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세관 수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관세청의 수사단속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전국세관 수사부서 간부들과 올해의 관세청 수사 방향 및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그간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강조된 초국가 · 민생범죄에 엄정 대응하여 지난해 총 2,655건, 약 6조 3천억 원 상당의 무역범죄를 검거했다. 분야별로는 총 3.3톤에 달하는 마약밀수 최대 수사 실적을 기록한 것과 함께,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촉발된 무역안보 침해행위 척결에도 집중하여 국산가장 우회수출 4,573억원 · 전략물자 등 불법수출 1,983억원을 차단했다. 또한 국고보조금 편취 목적의 수출입가격 조작 및 환치기 등 3조 2,153억원 상당의 외환범죄도 단속했다. 이러한 실적 점검과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관세청 수사 분야의 중점 추진 방향 및 실천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제시된
[ 신경북일보 ]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불교사암연합회와 보성군조합운영협의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총 1,300만 원을 (재)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종교계와 금융·농업계가 손을 맞잡고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은 것으로, 기탁금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보성불교사암연합회는 관내 8개 전통 사찰로 구성된 단체로, 2025년에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을 기탁하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성군조합운영협의회는 보성·벌교·북부·득량·회천농협 등 관내 5개 농협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날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인재 육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문찬오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마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태주시는 불교사암연합회와 조합운영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성의 희망인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투명하고 가치 있게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지난 12일 LG생활연수원에서 고층건축물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응하는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진소방서 소방대원 15명과 LG생활연수원 직원 5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훈련에서는 건물 관계자가 초기 진화와 신고 절차를 수행하고, 재실자 대피 유도, 연기 확산 차단, 고층부 화점 진화,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옥외 인명 구조, 에어매트 전개, 현장 지휘관과 대원 간 무전 송수신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에서는 전기차 열폭주 상황 판단, 질식 소화 덮개를 이용한 화염 및 연기 확산 방지, 이동식수조 등 전기차 진압장비 사용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진소방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3월 12일 덕곡면 반성리 367에서 농약빈병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연합회와 각 읍면 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거는 '2026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8개 읍면회에서 연중 모은 농약빈병이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김창기 회장은 농업과 농촌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농촌지도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농업정책과 김건우 과장과 덕곡면 서정우 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 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성은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 및 심의,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고령군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합돌봄 제도는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령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