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박충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와 자연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곳을 새로 조성하는 등 치유농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책임, 치유농업 자원 발굴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가 자문 및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3월 13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DRT는 승객의 호출에 따라 운행되는 방식으로, 고정된 시간표 없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고령화와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 그리고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불합리한 버스 노선 정비와 시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이 주요 과제로 설정됐다. 연구에서는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지역으로 선정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율곡동에 DRT 차량 2대를 투입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약 12분, 호출 성공률은 94.7%로 나타났다. 지례·부항면 등 농촌 지역에 3대를 운영하면 호출 성공률 100%가 가능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거점으로 이동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체계가 구축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김천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 신경북일보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총무대신, 마쓰모토 히사시(松本尚) 디지털대신, 아카마 지로(赤間二郎) 방재대신 등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활성화·공공분야 인공지능(AI)·재난관리 등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정책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무대신 면담' 윤 장관은 3월 12일 하야시 총무대신과의 면담에서 지역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한·일 간 주요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인구감소와 수도권집중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광역시·도 간 행정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DNA 공동감정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일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하야시 총무대신의 방한을 요청하는 등 한·일 간 지속적인 교류·협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3월 12일, 행정통합 TF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과정에서 핵심 쟁점이 될 본회의 개최 장소, 위원회 구성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첫 임시회 소집 준비와 의원 등록, 사무처 조직 및 인력운영 기준 정비, 예산·회계 집행 기준 마련 등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위한 실무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태균 의장은 “통합특별시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관련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행정통합 대응 TF를 중심으로 통합의회 운영체계, 청사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하고 광주광역시의회와 협력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학교 시설 분야 전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시설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 사항과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해 사립학교 시설 행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립학교 시설 안전 관리 방안 △시설물 관련 법적 의무 점검 사항 △시설 공사 추진 시 필수 유의 사항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설 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시설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사 시행과 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오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가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만나 지역 안전망 강화와 재난 대응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내 안전 순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과 연합회원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난 대응 협력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 개선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 50만 미만의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2026년~2030년) 종합계획'의 일부로,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천시는 올해 11월까지 약 20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내 복잡하게 얽힌 공중케이블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지역은 김천역, 통합보건타운, 시립도서관, 보훈회관, 서부초 등 평화남산동 일대이며, 이 구역의 전주에 설치된 케이블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도심 인프라 개선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 예산 절감과 사업 효과 증대가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김천역 선상역사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도시경관을 완성함으로써, 김천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 영덕군청에서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재단의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김광열 이사장, 이승훈 상임이사 등 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3월 새롭게 선임된 강정근 이사와 최수양 이사도 이번 회의에 함께해 재단의 전문성과 안정성 강화에 동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5년도 출연금 정산 및 사용 승인안, 재단 규정 개정안 등이 상정되어 심의와 의결 절차를 거쳤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4개 팀 체제로 34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사업비는 약 85억 원에 달했다. 관광, 문화, 웰니스,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관광교통 촉진지역 지원사업,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등 10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영덕 국가유산 야행, 영덕 국제 H웰니스페스타, STAY 영덕 블루로드 축제 등 다양한 관광·문화 행사를 비롯해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 영덕생활문화축제 등
[ 신경북일보 ]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가 12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임, 2025년도 결산안 심의,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사용 계획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장학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월 6일 제92회 졸업식에서 남천초등학교 졸업생 11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총 1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3월 3일 입학식에서는 남천초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각 20만 원, 남천초 병설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 1월 지역 주민 주도로 설립된 남천사랑장학회는 장학금과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남천면의 교육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천홍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남천면의 유일한 남천초등학교가 많은 입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웹툰창작소가 지방 학생들에게 웹툰 창작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산웹툰창작소는 와촌면 농촌보육정보센터와 진량읍 신상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웹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새롭게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웹툰의 기본 개념과 제작 과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캐릭터 제작과 스토리 구상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경산웹툰창작소는 2024년 문을 열었으며, 지역 내 웹툰 인재 양성과 웹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창작 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웹툰 산업의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