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학교 시설 분야 전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시설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 사항과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해 사립학교 시설 행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립학교 시설 안전 관리 방안 △시설물 관련 법적 의무 점검 사항 △시설 공사 추진 시 필수 유의 사항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설 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시설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사 시행과 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오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가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만나 지역 안전망 강화와 재난 대응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내 안전 순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과 연합회원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난 대응 협력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 개선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 50만 미만의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2026년~2030년) 종합계획'의 일부로,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천시는 올해 11월까지 약 20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내 복잡하게 얽힌 공중케이블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지역은 김천역, 통합보건타운, 시립도서관, 보훈회관, 서부초 등 평화남산동 일대이며, 이 구역의 전주에 설치된 케이블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도심 인프라 개선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 예산 절감과 사업 효과 증대가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김천역 선상역사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도시경관을 완성함으로써, 김천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3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6년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조사 범위에는 하천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그동안 단속이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까지 포함된다. 점검 대상은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과 불법 경작, 토지 형질변경, 하천법 및 관련 법령 위반 행위 전반이다. 영덕군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시설물이 확인될 경우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1차 명령 후 10일, 2차 명령 후 5일 이내에 자진 철거를 통보한다. 아울러 하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점용한 기간에 대해서는 변상금이 부과되며, 명령 불이행 시 형사고발, 과태료, 행정대집행 등 법적 조치가 뒤따른다. 영덕군 관계자는 "그동안 하천과 계곡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진 철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 영덕군청에서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재단의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김광열 이사장, 이승훈 상임이사 등 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3월 새롭게 선임된 강정근 이사와 최수양 이사도 이번 회의에 함께해 재단의 전문성과 안정성 강화에 동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5년도 출연금 정산 및 사용 승인안, 재단 규정 개정안 등이 상정되어 심의와 의결 절차를 거쳤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4개 팀 체제로 34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사업비는 약 85억 원에 달했다. 관광, 문화, 웰니스,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관광교통 촉진지역 지원사업,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등 10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영덕 국가유산 야행, 영덕 국제 H웰니스페스타, STAY 영덕 블루로드 축제 등 다양한 관광·문화 행사를 비롯해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 영덕생활문화축제 등
[ 신경북일보 ]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가 12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임, 2025년도 결산안 심의,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사용 계획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장학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월 6일 제92회 졸업식에서 남천초등학교 졸업생 11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총 1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3월 3일 입학식에서는 남천초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각 20만 원, 남천초 병설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 1월 지역 주민 주도로 설립된 남천사랑장학회는 장학금과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남천면의 교육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천홍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남천면의 유일한 남천초등학교가 많은 입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웹툰창작소가 지방 학생들에게 웹툰 창작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산웹툰창작소는 와촌면 농촌보육정보센터와 진량읍 신상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웹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새롭게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웹툰의 기본 개념과 제작 과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캐릭터 제작과 스토리 구상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경산웹툰창작소는 2024년 문을 열었으며, 지역 내 웹툰 인재 양성과 웹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창작 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웹툰 산업의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12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유흥주점 영업자 약 140명을 대상으로 기존 영업자 대상 식품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영천과 청도 지역의 영업주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교육은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했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의 목적은 식품으로 인한 위생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전반적인 식품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기존 유흥주점 영업자는 매년 한 차례, 3시간 동안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 방식은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의 주요 조항, 영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등 유흥주점 운영에 필수적인 법령 해설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다뤄졌다.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위생교육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영업자들의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지역 내 기업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관련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중동 사태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 및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6개월, 필요 시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부과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책이 적용된다. 피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세무조사도 한시적으로 중단된다. 또한, 체납 기업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세정 지원이 제공된다. 지방세 지원은 원칙적으로 납세자의 신청을 통해 이뤄지지만, 국세청이 피해 기업으로 인정한 경우에는 경산시가 직권으로 납부 기한을 연장한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징수유예 등을 요청하면 요건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세무과장은 "이번 대책은 예상치 못한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2일 울산 전하동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주)을 찾아 조선산업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명구 청장은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마스가(MASGA) 및 미 군함 유지·보수·개조(MRO)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HD현대중공업(주)은 지난해 12월 HD현대미포조선(주)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관세청이 보세구역 특허변경 등 신속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 점이 미 군함 MRO 사업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 등으로 무역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조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관세청은 선박 수주 증가로 인한 건조 작업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보세공장이 아닌 일반 부두에서도 선박 건조와 미 군함 MRO 작업이 가능하도록 장외작업 허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강 후판 등 대형 원자재의 보관 장소를 보세공장 외부로 확대하고, 반출입 및 재고관리 절차를 간소화해 업체의 자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이명구 청장은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