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공예 상품 개발 프로그램 ‘SːMAKER’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중심으로, 지역 공예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단순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 디자인, 포장, 판매 등 상품화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가 4팀이 선정됐다. 각 팀은 ‘송하요’의 우상욱, ‘미미살롱’의 이소윤, 이경옥, ‘러프팅’의 배규희가 리더로 활동한다. 우상욱은 생활 도자 디자인으로,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이경옥은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한 작품과 교육 활동으로, 배규희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러그 및 섬유 오브제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리더 예술인의 지도를 받으며 팔로어들이 상품 개발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완성된 상품은 ‘뚜비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아트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종화 문화도시센터장은 “SːM
[ 신경북일보 ]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다가치보육 협력기관 지정, 2025년 우수사례 발표, 2026년 사업 운영 안내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교재·교구, 차량, 유희실과 놀이터 등 공간을 공유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과 공동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2023년 보육정책 발전 포럼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 방안으로 제안된 뒤, 같은 해 한국보육진흥원 다가치보육 협력모델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3년에는 5개 그룹 2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고,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 2025년에는 7개 그룹 44개소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1개 그룹 70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성구는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바탕으로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을 맞이했다. 12일, 영천시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16명과 언어도우미 1명을 1차로 입국시켰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지역 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돼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 올해 영천시는 라오스어 통역이 가능한 인력을 8개월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에 배치하는 등 언어도우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4월 초와 말에는 2차와 3차로 총 62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31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영천시에서 근무하게 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총 78명에 달한다. 영천시는 지난해에도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과 언어도우미 채용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인력 공급, 소통, 사후 관리가 연계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농가주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시에서 적기에 인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짐에 따라,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질병관리청 감시 자료에 따르면 최근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도 유행 기준을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검출률 역시 최근 4주간 증감을 반복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서 감염 확산 방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15곳과 중학교 10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4곳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초·중학교에는 보건교사를 통해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를 강화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보건소, 각 학교 보건교사와 함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신학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회'를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7개 기관과 함께 ‘중구 온(ON) 함께 돌봄’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기관의 돌봄서비스를 긴밀히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으뜸병원, 우리들병원, 남산병원 등 3개 의료기관, 위드의원(방문운동 수행기관), 어르신마을 재가노인돌봄센터,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 상황 공동 대응, 돌봄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중구청은 사업의 총괄과 연계, 지원을 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중구형 통합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3월 11일 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센터의 2026학년도 운영 계획과 발전 방향을 심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운영위원으로는 지역 내 초·중학교 관리자와 교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새롭게 위촉됐다. 센터의 교육 방향과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과학·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6학년도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 발명교육 정규과정(초급·중급)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코딩, 메이커 활동, AI 융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이 지원된다. 특허출원 교육과 AI 활용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SW·AI 중심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마련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골든에이지 합창단' 단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성 교육과 합창곡 연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표로 한다. 합창단원들은 앞으로 지역 행사 및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주최하며, 공식 누리집은 안동시가 대표로 구축해 관리한다. 누리집에서는 대회 개요, 종목별 경기 일정, 경기장 안내, 참가 안내,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접근이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제작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누리집을 통해 대회 준비 상황과 행사 안내도 제공되며,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며,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 행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도민과 선수단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11일에 진행했으며, 예천도서관은 25일 공식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약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자작나무 숲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환경에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내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양도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도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 단계에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