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에 투입된 차량은 최신 전기버스 모델로, 저상형 설계가 적용돼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한층 수월해졌다. 전기저상버스는 기존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도비, 군비 등이 함께 투입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왔다. 최근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향 막차가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신규 차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봄철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먼저 대구달성소방서를 찾아 소방 행정 운영과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용 상황을 확인하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현풍119안전센터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위원들은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의 지형적 특성을 언급하며, "달성 지역은 지형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소방서와 안전센터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지난 13일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군위 청소년허브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개관식에는 주민위원회 위원, 지역 청소년,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류인 전통연희와 군위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 떡 커팅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 청소년허브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연면적 4,765㎡에 조성됐다. 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마련됐고, 2층과 3층에는 군위 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선다.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영화관, 마을방송국,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교육, 문화,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결실인 청소년 허브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곳이 우리 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 신경북일보 ] (주)에스비일렉트릭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4년째 지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월 12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스비일렉트릭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에스비일렉트릭 김대견 대표이사, 삼백태양광 김학조 대표이사,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에스비일렉트릭은 2014년 2월에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인허가, 설계, 시공, 건축, 발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김천시 어모면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23년부터 김천상무와의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5년 베트남 호치민에 태양광발전소 솔라닥터패치를 설치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김대견 대표이사는 "김천과 시민의 자랑인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2년 연속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에스비일렉트릭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 후원에 힘입어 올해도 좋은 모습으로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과 기쁨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료는 월 2회 정도 실시되며,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에는 3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보건소에 예약해야 하며,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20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안내와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며, 지금까지 988개 기업에 2,560건의 기술 애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은 건당 3,000만 원 내외, 시험분석은 기업당 3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며, 300만~500만 원 구간은 50%를 지원한다. 기술지도는 1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무상 지원하고, 100만~300만 원 구간은 절반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분야별로 상이하다. 연구개발 분야는 오는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박충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와 자연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곳을 새로 조성하는 등 치유농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책임, 치유농업 자원 발굴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가 자문 및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3월 13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DRT는 승객의 호출에 따라 운행되는 방식으로, 고정된 시간표 없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고령화와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 그리고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불합리한 버스 노선 정비와 시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이 주요 과제로 설정됐다. 연구에서는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지역으로 선정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율곡동에 DRT 차량 2대를 투입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약 12분, 호출 성공률은 94.7%로 나타났다. 지례·부항면 등 농촌 지역에 3대를 운영하면 호출 성공률 100%가 가능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거점으로 이동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체계가 구축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김천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 신경북일보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총무대신, 마쓰모토 히사시(松本尚) 디지털대신, 아카마 지로(赤間二郎) 방재대신 등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활성화·공공분야 인공지능(AI)·재난관리 등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정책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무대신 면담' 윤 장관은 3월 12일 하야시 총무대신과의 면담에서 지역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한·일 간 주요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인구감소와 수도권집중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광역시·도 간 행정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DNA 공동감정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일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하야시 총무대신의 방한을 요청하는 등 한·일 간 지속적인 교류·협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3월 12일, 행정통합 TF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과정에서 핵심 쟁점이 될 본회의 개최 장소, 위원회 구성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첫 임시회 소집 준비와 의원 등록, 사무처 조직 및 인력운영 기준 정비, 예산·회계 집행 기준 마련 등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위한 실무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태균 의장은 “통합특별시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관련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행정통합 대응 TF를 중심으로 통합의회 운영체계, 청사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하고 광주광역시의회와 협력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