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책임 있는 완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시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전담팀(TF) 운영 계획 ▲차질 없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해빙기 3대 분야 안전대책 등 현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실·국과 군·구 및 유관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지난 4년간의 노력으로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가 됐다”며, 최근 3년간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5.3%),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등 주요 경제·사회 지표가 인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천원으로 시민의
[ 신경북일보 ] 과천시는 12일 굴다리시장 정비로 확보된 보행로를 쾌적한 보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아와 시민, 자원봉사자, 주변 상가 상인 등 150명이 참여해 꽃잔디와 맥문동, 인동초 등 총 1만 8천 포기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굴다리길 보행로 주변 화단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직접 심으며 거리 환경을 가꾸는 활동에 함께했다.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날 심어진 꽃들은 굴다리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자주 다니는 길을 직접 꽃으로 꾸미니 더욱 애착이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단장한 굴다리길이 편안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굴다리길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
[ 신경북일보 ] 정일영 국회의원(한-칠레 의원친선협회 이사)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3월 9일~3월 12일간 칠레를 방문하여, 칠레에서 3월 10일~11일 간 개최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 칠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신정부 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정 특사는 취임식 본행사에 앞서 3월 10일 오전 카스트 신임 대통령을 예방하여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친서를 전달했다. 또한, 정 특사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현실적인 이익을 중심에 둔 실용주의 기조에 입각한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로서 경제, 인프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한국이 FTA 체결 이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해오면서 칠레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거듭났다고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FTA 개선을 포함하여 양국 간 호혜적인 교역‧투자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관
[ 신경북일보 ]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대상 씨앗심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식물 심기 체험을 넘어,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친환경 목조건물로, 다양한 생물 표본 전시와 어린이 놀이시설인 '벅스 어드벤처' 등을 운영하며 지역 생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주택 구입 대출이자에 대해 연간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지원은 2년 동안 제공된다.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자녀가 많아 넓은 주거공간이 필요한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대출 유형,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구다. 이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이고,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1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 가능한 주택은 구미시 내에 위치하고,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주거 지원 외에도 두 자녀
[ 신경북일보 ] 구미 지역에서 기계로 심은 양파의 생육이 양호하게 나타나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구미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기계정식 방식은 기존 인력 정식에 비해 작업 시간과 생산비 모두 크게 줄일 수 있다. 300평 기준으로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기계정식은 8.2시간 만에 완료된다. 비용 역시 인력 정식이 약 89만9천 원이 드는 데 비해,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기계정식은 트레이 육묘로 키운 묘를 뿌리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심을 수 있어,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보다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 구미지역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는 326곳, 재배 면적은 104.37ha에 달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잦은 비로 인해 정식 작업이 늦어져 일부 농가에서는 수확량 감소를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계정식을 도입한 포장에서는 안정적인 생육이 확인되면서 이러한 걱정이 줄었다. 양파는 겨울을 지나 3월부터 생육재생기에 들어가며, 이 시기에 보온덮개를 제거하고 웃거름을 적기에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온이 오르면서 병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한동대학교 내 건축물의 내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국민 안전을 목적으로 시행해온 제도다. 지난해 한동대학교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포항시는 올해 3월부터 캠퍼스 내 21개 동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총 4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절차가 이어진다.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건축물은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된다. 학교, 병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건축물뿐 아니라, 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건축물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항목은 내진성능평가 비용 최대 3천만 원, 인증 비용 최대 1천만 원이며, 기준 미달 시에도 평가 비용은 지원된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30개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지원했다. 이 중 15개 건축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해 인증명판을 부착했다.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안전성이 공인되어 시민과 건축주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민 건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9,804만 원이 투입되며, 주택과 비주택을 포함한 슬레이트 건축물 199동이 지원 대상이다. 세부적으로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6동, 주택 지붕개량 19동,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24동이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건축물 유형과 신청자 자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일반 가구의 주택 철거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지붕개량에는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비주택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일 때 철거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올해 한시적으로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를 운영해, 노후화나 자연재해로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뿐 아니라 부지 내 방치된 슬레이트 잔재물까지 수거 대상으로 포함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건축물 사진을 준비해 예산 소진 전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대상자 선정, 업체의 면적 조사, 철거 및 지붕개량 순으로 사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3월 25일 '2026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 취업 동향과 준비 방법을 전달하고,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외 취업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 취업 특강, 현직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및 직무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아마존 현직자가 글로벌 기업 취업 전략과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특강이 마련되며,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는 나이키, 존슨앤드존슨,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해외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행사 후반부에는 13명의 글로벌 기업 전·현직자가 참여하는 모의면접과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직무별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까지 달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아동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장려하는 '찾아가는 달서 나눔아이 학교' 사업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지난 11일 송일초등학교 앞에서 ㈜예진E&C,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월성1동·상인1동·유천동)와 함께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 홍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나눔 저금통을 배포해 저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6월까지 운영된다. 사회 전반에 개인주의가 퍼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달서 나눔아이 학교 사업에 후원해 주신 ㈜예진E&C와 함께 참여해 주신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달서의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따뜻한 공동체를 이끄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