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마련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경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청도군은 국유재산의 지속적 점검 체계 마련과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골든에이지 합창단' 단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성 교육과 합창곡 연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표로 한다. 합창단원들은 앞으로 지역 행사 및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주최하며, 공식 누리집은 안동시가 대표로 구축해 관리한다. 누리집에서는 대회 개요, 종목별 경기 일정, 경기장 안내, 참가 안내,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접근이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제작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누리집을 통해 대회 준비 상황과 행사 안내도 제공되며,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며,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 행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도민과 선수단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11일에 진행했으며, 예천도서관은 25일 공식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약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자작나무 숲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환경에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내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양도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도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 단계에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지속적
[ 신경북일보 ] 울진군보건소가 지난 3월 9일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일상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울진군보건소는 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약 10여 명의 아동과 직원에게 감염병 증상, 감염경로, 예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학년의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호흡기 감염병의 특징과 예방법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연과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수건이나 휴지, 소매로 입을 가리기, 주기적인 환기,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진 아이들이 감염병에 의해 그 시간을 방해받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무복무 제대군인에게 청년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조례는 청년의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구시의 청년정책 지원 대상 역시 이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들은 복무 기간 동안 정책 참여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만큼 청년 연령 상한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병역 이행으로 인한 정책 참여의 공백을 해소하고, 청년세대 간 기회 형평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또한, 청년 연령 기준의 탄력적 적용 근거 신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수 확대, 당연직 위원 규정 정비 등 청년정책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도 포함됐다. 하중환 의원은 "국가를 위한 병역의무 이행이 청년정책 참여 기회의 축소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4일 토요일 자정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불고,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1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나눠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나 갯바위, 방파제에서는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장수군과 한국동서발전(주)이 장수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수군의회와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장수양수발전소 유치, 에너지파크 조성, 관광자원화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장수양수발전소는 덕산 용림제와 번암 동화저수지 일대가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500㎿급 규모로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12월 최종 선정 시 2038년까지 12년간 공사가 진행된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을 이용해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발전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장수군은 이 사업을 통해 약 1,100억 원의 지방세수, 500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기금, 일자리 창출,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약 1조 9,0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주변에 에너지 체험시설과 관광자원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 선정은 2027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월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컨설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에 대응해, EY컨설팅의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과 경북도의 현장 중심 행정 경험을 결합해 정책금융 활용 사업의 발굴과 기획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구조를 설계·운영해야 하므로 민간의 시각에서 사업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금융을 활용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Y컨설팅은 150여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에는 경북 투자청 신설, 반도체 파운드리 설립, 로봇 파운드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