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성주초등학교 정문과 인근 도로에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2026학년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여러 기관에서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할게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에서 차량 속도를 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할 것을 강조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오늘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운전자,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모두의 작은 배려와 실천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 및 보완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산시장과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적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로컬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캠퍼스 조성, 산업 수요에 맞춘 학사 구조 개편 등 교육 혁신, 산학연 협력 확대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화장품 특화단지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연계를 통한 대학 내 화장품 기업의 특화단지 진출, 경쟁력 있는 앵커 기업 유치,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집중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qu
[ 신경북일보 ]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피밀리의 박복용 대표가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았다. 신지식농업인 제도는 농업 현장에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7명이 수상자로 뽑혔으며, 경북에서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선정됐다. 박복용 대표는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장 운영의 혁신을 이끌었다. 양돈 생산 기반을 활용해 가공 등 6차 산업화 모델을 도입,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토종 흑돼지인 '우리흑돈'을 사육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체계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향상에도 힘썼다. 박복용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돈 산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유실수 묘목 1만 5천 주가 무료로 배포된다. 경산 묘목 영농 조합 법인은 28일 오전 10시에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다양한 유실수 묘목이 준비되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1인당 3~4주씩 받을 수 있다. 올해 묘목 시장은 이상기후, 신품종에 대한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으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다. 경산묘목조합은 11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정비 작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요 출입구 반경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 교육 환경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17일에는 영천시청 건축디자인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포은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정당 현수막이 금지된 구역을 점검하고, 선정적이거나 유해한 광고물을 즉시 철거했으며, 노후하거나 불량한 간판을 정비하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상가·유흥업소·숙박시설 주변의 노후 간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통학로는 반드시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위험을 키우는 만큼, 시에서 책임감을 갖고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불법 광고물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정리해 주신다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재난국민성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일원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성금, 구호, 재난, 행정, 법률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그동안 재난국민성금은 재난 유형별로 서로 다른 법령*을 적용해 지급함에 따라 유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급 기준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재난국민성금제도 일원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공청회, 세미나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의 종류와 관계없이 국민의 마음이 피해민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형평성 있는 성금 지급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 신경북일보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7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주요 권역책임의료기관장들과 함께 '공공의료 인공지능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며 정책적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립대병원장들은 각 병원이 구축한 핵심 정보화 자산을 기반으로 달성한 의료 인공지능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간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현장의 혁신을 뒷받침할 GPU 등 컴퓨팅 자원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본의료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올해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안)'을 수립 중이다. 이 전략의 핵심 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 2, 3차 의료기관 간의 진료 연계를 획기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국1)은 17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열린 ‘광역행정통합 진단과 지방분권 개헌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분권 개헌 인천시민 운동본부와 인천언론인클럽,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최근 정부가 메가시티와 광역행정통합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외형적 확대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권리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보장되는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획일적인 틀 속에서 각종 규제와 역차별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중앙정부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인천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자치 주권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천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자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역행정통합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방분권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7일 상주시에 있는 상주교육지원청과 모서초・중학교를 방문해 소규모학교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소규모학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상주 지역 소규모학교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상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소규모학교 학부모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어 소규모학교 운영과 교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이어 모서초·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께 소규모학교 혁신 방안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양평군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용문산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용문산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지 내 상인,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용문면 주민과 관광 분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용문산관광지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는 용역사인 한국융합관광연구소의 활성화 방안 설명을 시작으로, 용문산관광지의 핵심 콘셉트 발굴과 차별화된 관광 기반 구축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상인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관광지 내 편의시설 개선, 지역 특산물 연계 방안,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산관광지의 진정한 변화는 현장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연구용역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