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20일 오전 제39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에는 ‘제4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7~‘31) 정책방향’이 포함됐다. 이 계획은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중장기 지식재산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침이다. 새 정부의 비전, 정책목표, 전략과제 등이 이 안에 담겼다. 정부는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첫 번째 전략은 아이디어와 창작을 바탕으로 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이다. 스타트업의 IP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 기반 창업을 육성하고, IP담보대출 지원수단을 다양화하며, 지식재산 중개기관과 거래 기반을 강화해 IP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은 공정하고 강력한 IP 보호체계 구축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및 기술 탈취 방지를 위해 손해배상제도 개선과 민관협력 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K-컬처 IP 보호를 위해 파생상품과 연관산업에서 IP를 확보하고, 민관 공동
[ 신경북일보 ] KBO 리그의 함성이 제주에도 울려퍼진다. KBO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KBO 리그 구단을 응원하는 ‘내 꿈은 KBO 981리그 응원단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는 중력을 활용한 대표 액티비티 ‘레이스 981’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형 테마파크다. 이름은 중력가속도(g=9.81m/s2)에서 유래한 것으로, 몸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체험형 시설에 인공지능부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의 편리성과 아날로그적 역동성을 결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내 꿈은 KBO 981리그 응원단장’은 응원하는 구단의 응원단장이 되어 실제 리그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팬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KBO 리그 개막에 맞추어 오는 28일부터 '9.81파크 제주'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희망 구단의 패키지를 구매하면 해당 구단 소속으로 파크 내 액티비티 미션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용
[ 신경북일보 ]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3월 19일 시청 다슬방에서 한국공학대학교와 지역인재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단 내 입주기업들이 조성한 장학기금 총 2,510만 원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릴리아 솔루션, 피티에스와이에스, 메타리버테크놀러지, 엠씨테크닉스, 태성 등 5개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시 관계자와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 내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는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를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시흥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재원으로 활용되며, 재단은 기탁 취지에 맞게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ㆍ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역인재 발굴 및 장학지원 확대 ▲산학협력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 체계 구축 ▲대학·기업·지역 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은
[ 신경북일보 ] 논산시는 지난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공문서 작성의 효율화를 목표로, AI 도구의 실무 활용법과 함께‘한글 AI 인텔리전스’를 이용한 공문서 작성 방법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글과컴퓨터 AI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공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크게 두 개 분야로 나누어 교육했다. 우선, 공공기관 관점에서의 인공지능(AI) 도입·활용 동향과 관련하여 지자체 행정 분야 적용 확산 사례 및 활용 가능 영역을 살펴보고, 나아가 인공지능 행정서비스 변화 방향과 대응 과제를 다뤘다. 이어 한글과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제공하는 ‘한컴 AI 인텔리전스’의 공문서 작성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문서 업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문서 작성·정리 과정에서 AI 기능을 활용해 초안 작성, 문장 다듬기, 핵심 요약 및 형식 정돈 등 실무 적용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를 ‘참고 도구’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전국 3,986개 대에서 9만 1,49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소방청은 이러한 대원들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뜻깊은 제5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환영사, 유공자 포상, 김승룡 소방청장의 기념사, 비전 선포(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의용소방대원 총 4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지역 안전과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음 세 명의 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희 울산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4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스쿨사이렌 제2호) 발령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 동향을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보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과정 중 겪는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경찰청과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찰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대창중학교와 예천초등학교와 함께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8일과 19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도서관과 두 학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연계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소통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예천도서관은 협약에 따라 4월 30일 대창중학교 1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MBTI 특강 ‘김은정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6월 26일에는 예천초등학교 전교생 약 3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작 동화 음악회 공연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연 예천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교사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양금희가 경주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연찬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간 협력과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연합이 처음 출범한 도시인 경주에서 진행되어 상징성을 더했다. 행사장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의 45개 지방정부 대표와 7개 관련 기관, 주한 외교단 등 약 140명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가 주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가 기념연설을 했다. 이후 사무국의 업무보고, 각 회원정부의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가 이어지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병
[ 신경북일보 ] 청도혁신센터가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 운영에 대한 방향성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 5길 21)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총 3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설명회는 3월 25일 19시에 (예비)창업가,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청도혁신센터의 사업 전반과 상상마루 공간의 비전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설명회는 3월 26일 14시에 상상마루 입주 희망 기업과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카페, 동아리 활동 등 운영방식에 대해 안내한다. 세 번째 설명회는 3월 31일 15시에 앞선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및 지역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종별·기능별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및 정주인구화,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5월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상상마루는 청도에서 일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 삶을 지향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청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
[ 신경북일보 ]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가 지난 18일 이천로 224에 위치한 한일서적에서 중구문고 1호 작은도서관인 ‘봉산마루’의 개관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권혁대 대구중구새마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도서 기증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봉산마루’ 작은도서관은 한일서적에서 운영해온 ‘북모닝’ 독서동아리와 ‘북러닝’ 달리기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마련됐다. 앞으로 독서동아리 운영, 공식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글쓰기반 개설, 작가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가 50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 간 독서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진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 회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책으로 이웃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