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2026년 3월 27일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입법 취지에 맞춰,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돌봄통합지원 정책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광역시 통합지원 지역계획의 수립 및 시행 근거 마련 ▲통합지원 사업 추진과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규정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운영 근거 마련 ▲통합지원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개인정보 보호 및 포상 규정 등이 포함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한영 의원은 “통합돌봄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제공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영업소 진·출입로 설치, 사설 안내표지판 설치 등 특정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하거나 사용하는 경우 부과되는 사용료로, 매년 3월 정기분으로 연 1회 부과된다. 2026년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료를 납부하는 사업자 중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 자격을 갖춘 사업자이며,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감면신청서와 소상공인확인서를 갖춰 달서구청 건설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팩스·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소상공인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온라인)을 통해 개별 발급할 수 있다. 기한 내 신청한 사업자는 2026년 3월 정기분 도로점용료에서 25%가 차감된 금액만 납부하면 되며, 달서구는 이번 감면 조치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 신경북일보 ]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지난 27일, 가좌1동 144-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준공 45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좌1동 동장과 서구청 안전총괄과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심각한 주거 안전·위생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9일 주민대표 및 관계부서 간담회 이후 후속 조치로 진행됐으며, 고 의원은 현장에서 외벽 균열을 실리콘으로 임시 보수한 흔적, 정화조 및 오수 배출관의 극심한 노후화, 옥상 방수 불량으로 인한 누수와 곰팡이 확산 등 장기간 방치된 노후 주거지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했다. 특히 해당 공동주택은 약 45년 전 설치된 토관(陶管) 방식의 정화조 배수관을 사용하고 있어, 전체 6개 동 중 3개 동에서 오수가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상습적으로 역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인근 대형마트나 행정복지센터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봄·가을에는 수중 모터를 활용한 임시 배출로 버티고 있으나 겨울철에는 오수가 얼어 배출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옥상 방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택
[ 신경북일보 ] 칠곡군 왜관읍은 2월 9일부터 신청사인 “행정문화복합플랫폼”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은 총 318억 8,3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면적은 7,311㎡이다 2023년 10월 착공한 신청사의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스마트 주차장 62면이 조성됐고, 지상1층에 민원실과 총무과, 로컬푸드 전시장, 그리고 2층에 읍장실과 개발과 등 업무공간과 함께 칠곡군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3층에는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 교육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음악문화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고, 4층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도농배움터, 도농교류 복합문화센터 등이 마련됐다. 기존 읍 청사는 단순한 행정 사무공간으로 이용됐으나, 새롭게 단장된 신청사는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 복지, 여가 기능을 갖춘 공존과 소통의 ‘주민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개발공사가 50억원
[ 신경북일보 ] 안동지역건축사회는 1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지역건축사회는 대한건축사협회 소속 협회로, 건축물의 설계, 감리, 현장조사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며 안동의 건축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더불어 매월 안동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우경 회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안동시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동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우리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지역의 꿈나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는 ㈜창성공조기전 천성용 대표가 1월 27일 안동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08년 안동시장학회 설립 이후 17회째 이어진 정기 기부로, 누적 기탁액은 총 1억 원에 달한다. 개인 기부자로는 손꼽히는 규모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장학회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창성공조기전은 냉․난방기 및 공조설비 시공을 주력으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성실한 기업 운영과 함께 교육․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22년 경상북도교육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기부, 제56회 납세자의 날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성용 대표는“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안동의 미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27일 지난해 11월 경고했던 쓰레기 처리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시가 제시한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줄이기’ 캠페인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 대란을 경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데 이은 추가 경고였다. 당시 홍 의원은 서울시가 매일 800~1,0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로 보내고 있으며, 신규 소각장이 단 한 곳도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4자 협의체 재가동 등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지금, 홍 의원이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현실화되고 있다. 충북과 충남이 잇달아 서울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처리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모바일․카드형 의성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조치다. 상품권 구매는 지류형의 경우 관내 금융기관에서 1인당 10만 원까지 가능하며, 모바일형은 ‘chak'앱을 통해 1인당 30만 원, 카드형은 ‘그리고’ 앱을 통해 1인당 월 4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음식점, 미용실, 마트 등 관내 2,271개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26일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기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 16개소를 선정하고,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지오파트너는 숙박, 음식, 카페, 체험, 마을, 단체, 관광 분야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탐방·교육·체험·홍보 사업과 연계해 지질공원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 협력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의성군은 지오파트너와의 공식 협약 체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와 의성 국가지질공원 운영 방향, 지오파트너의 역할과 협력 방식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개별 협력 사업과 프로그램 연계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하여, 향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오파트너는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교육·활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협력 주체”라며 “제2기 지오파트너와 함께 지질공원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2027년 국가지질공원 재검증에 대비한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총 9회에 걸쳐 실시하고, 1,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당초 계획 대비 130%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은 벼농사를 주제로 읍‧면별 8회 운영됐으며,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별도로 1회 실시됐다. 기후변화 대응 벼 재배기술, 병해충 예방, 종자소독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 기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농업인들은 “기후변화로 영농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농업기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