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고운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위험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사찰 건물과 방문객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3월 22일,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가운루 등 주요 건축물이 소실되고, 주변 소나무림도 대부분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성군은 건물 인근과 방문객이 지나는 통행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사업 추진 전, 의성군은 고운사와 협의해 세부 내용을 검토했다. 또한 조계종 사찰림연구소의 산불 확산 방지 이격공간 조성 계획도 반영했다. 사업 과정에서도 사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장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운사 진입로인 천년숲길 양쪽에 위치한 대경목 소나무 산불피해목은 사찰 복원 자재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목조기술자와 협력해 벌채 및 재단 작업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허 기술인 열처리시설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와 목재 건조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천년고찰 고운사의 복구를 위해 의성군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고운사가 조계종 제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청년들의 자율적 모임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 문제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1.1.~2006.12.31. 출생)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구성원 중 3명 이상이 관내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주시는 총 9개 동아리를 선정해 각 팀에 9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동아리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단, 친목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정치·종교·영리 목적, 일회성 행사 또는 여행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은 제출된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정성, 구성원 참여도,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산호대교 일대에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해 낙동강의 밤 풍경을 변화시켰다. 이번 조명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비산나루터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돼 교량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이다. 산호대교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돼,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야경을 연출한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준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돼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해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지역 농특산물 5종이 선정됐다. 예천군은 2025년 예천장터의 판매 실적을 분석해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실제 온라인 직거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예천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등 쌀 재배에 적합한 환경에서 생산되며, 계약 재배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다. 예천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고,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낙동강 상류의 사질양토에서 재배된 참깨와 들깨를 원료로 하며, 전통 착유 방식으로 깊은 풍미를 유지한다. 예천 참기름은 국내 최초로 참기름 품목의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았다. 예천사과는 백두대간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되어 당도와 과육의 단단함이 특징이다. 예천농산물축제의 '사과월드컵' 등 행사에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농업인의 재배 기술과 관리로 재구매율이 높다. 예천꿀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흐르는 자연환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3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을 제공하고,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6,165호와 공동주택 10,873호다. 가격 확인과 의견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예천군청 재무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이 있는 경우, 예천군은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 등을 검토해 재조사를 실시한 뒤 4월 28일까지 결과를 통보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공시되며, 공시 이후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 산정을 위해 정해진 기간 내에 열람과 의견 제출을 해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026년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을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분야 150명, 사회공익분야 10명 등 총 160명이다. 강습은 예천승마클럽에서 실시되며, 참가 학생들은 1인당 10회, 각 회당 약 60분씩 포니(1~3) 과정의 기초 입문 교육을 받는다. 강습비는 32만 원이며, 일반승마분야 참가자는 70%, 사회공익분야 참가자는 전액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청 축산과에서 안내한다. 권미경 예천군 축산과장은 "이번 승마체험에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18일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산업단지가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LH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매입해 두었다가 필요 시 공급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에 달하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 방식은 중심도로를 기준으로 남·북측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직접 사업을 시작하고, 북측 구간은 내년부터 LH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약 640억 원을, 칠곡군은 남측 469필지에 약 70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확보한다. 국토교통부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연계된 점, 그리고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과 ‘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칠곡군 내 산업용지 부족과 196개 기업의 입주 의사 등
[ 신경북일보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화학물질 및 정밀 화학제품 제조기업인 켐리치(주)와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켐리치(주) 김정옥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켐리치(주)는 산업용 기초 화합물과 정밀 화학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제3일반산업단지 내 18,759㎡ 규모의 부지에 최신 생산시설을 갖춘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은 4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3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노후화된 기존 화성 공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된 환경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고도화된 생산 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결정됐다. 켐리치는 향후 공장 운영 인력 약 109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내 고용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옥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사통팔달한 물류 교통망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2026년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44대의 전기이륜차를 대상으로 하며, 차종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경형은 140만 원, 소형은 230만 원, 중형은 270만 원, 대형은 300만 원, 기타형은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소상공인, 장애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때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급된다.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더해진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 대상이다. 구매를 원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정보는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난 13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읍·면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유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 확립, 대국민 소통 확대 등이 논의의 중심이 됐다. 2026년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18개 읍·면위원회와 여성회의 2025년 회비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도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사업계획에는 노인복지관 중식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 및 나눔행사, 태극기 나눔행사, 안보강연회 등 지역사회 봉사와 안보 관련 활동이 포함됐다. 김영식 회장은 "읍·면위원회는 자유총연맹 활동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는 읍·면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