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 봉화군은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 관내에 방치된 빈집(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철거 등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최대 160만 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빈집이 소재한 읍·면 사무소 건축업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철거 후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사업을 완료한 뒤 사진대지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후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편,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은 철거 전 반드시 건축물 해체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주택은 녹색환경과와 협업해 별도로 추진된다. 슬레이트 주택의 상반기 신청 접수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27일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대변인, 홍보담당관,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일반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준비단 설치와 관련해 충남도에서도 동일 조례안이 가결된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조례안이 부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질의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추진 방식이 제시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삿포로 눈축제 경제사절단 파견과 관련해서는 단순 행사 참여를 넘어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안전실 소관과 관련해서는 시민안전보험 접수 후 답변이 지연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처리 기한 설정 등 제도 운영 전반을 보다 세심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버존(노인 보호구역) 개념이 시민들에게 보다 잘 안내될 수 있도록 전수조사와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 핫 뉴스’의 카드뉴스·이미
[ 신경북일보 ] 장성군이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김한종 군수가 주재하고 부군수 이하 전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선 부서별로 발굴된 총 5450억 원 규모 40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 상황 보고, 필요·타당성 검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첨단3지구 북측 진입도로 개설 △대한민국 산림유산기념관 건립 △국립잔디진흥원 건립 △장성읍시가지 내 주차타워 조성 △황룡강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중앙부처 예산 편성 전까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주요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각 부서는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된 핵심사업과 군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국고 확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 신경북일보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전입한 직원 및 실무 역량 배양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입 직원들이 의회 운영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회 내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느영나영 함께 알아가는 도의회 가이드, ▲보도자료 작성법 마스터 가이드, ▲의정자료센터 활용법 등이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이 의회 체계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도민 중심의 효율적인 의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 신경북일보 ] 춘천시의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제34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일별 회기 일정을 논의하고 예상 의안에 대한 자료를 세밀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춘천시의회는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347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춘천시의회]
[ 신경북일보 ] 여수시의회는 27일 오후 3시 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전남동부권(여수·순천·광양) 미래경제동맹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남동부권이 국가 산업·에너지·물류 거점으로서 수행해 온 역할과 향후 기능이 통합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데 3개 시의회 의장이 뜻을 모으며 마련됐다. 3개 시의회 의장은 공동선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계기가 돼야 하며,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산업·교통·에너지·물류·인재 정책을 연계하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통합 이후 정책과 재정, 대규모 국책사업이 광주권과 전남 서부권에 집중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전남동부권의 산업적 위상과 기능이 통합 논의 전반에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여수·순천·광양 3개 시의회 의장은 공동선언을 통해 ▲전남동부권의 국가산업 거점 기능과 잠재력을
[ 신경북일보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는 연두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7일 오전과 오후 각각 삼천3동과 효자4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소통과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춘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연두순방은 각 동별 자생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사업 현장 점검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의 현장 행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우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생활 속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먼저 우 시장은 삼천3동 자생단체 임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민센터 지하 프로그램실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주시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우 시장은 양로원과 경로당을 방문해 전주시 노인복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우 시장은 이어 오후시간대 진행된 효자4동 자생단체 간담회에서는 생활 인프라 개
[ 신경북일보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7일 오후 2시 강릉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원을 중심으로 한 도 공공의료 전반을 점검하고, 의료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내에는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5개 의료원이 있으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최근 4년간 2,35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 기능보강 사업 1,360억 원 ▲ 필수 진료과 의사‧간호사 운영 지원 284억 원 ▲ 지방의료원 파견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117억 원 ▲ 의료원 경영개선 출연금 지원 50억 원 등이다. 2026년에는 5개 의료원에 5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원주의료원 기숙사 건립과 강릉의료원 전면리모델링 등 시설 투자 190억 원, 5개 의료원 CT‧초음파 진단기‧인공신장기 등 첨단장비 구축 96억 원, 의료원별 지역의료기관 연계협력사업 지원 24.7억 원 등이다. 금일 방문한 강릉의료원은 13개 진료과 130개 병상을 운영 중으로 병원이 보유한 전체 병상 중 실제로 사용 중인 비율을 뜻하는 병상 가동률은 2023년 44%에서
[ 신경북일보 ] 춘천시가 스포츠와 K-POP 공연을 동시에 담아낼 복합 인프라인 ‘공연형 아레나’ 유치에 도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과 강성훈 강원대 교수와 함께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춘천의 입지 여건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하 이사장과 면담을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해 논의했었다.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년 5대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공단은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공연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복합 활용형 돔 구조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아우를 수 있는 5만 석 규모 1곳과,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중규모 아레나 1곳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중규모 아레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과 연결된 생활권 입지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확정되고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 여건을 강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