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3월 13일 늘봄포항 다봄실에서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 연수는 학부모의 독서 지도 능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부터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다. 강의는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이 맡았다. 첫 번째 연수에서는 ‘3월의 그림책’을 활용해 이야기 구조를 짜는 활동과 깊이 읽기 방법이 다뤄졌다. 이어 3월 27일과 4월 10일에는 각각 ‘말을 빚는 그림책 읽기’와 ‘그림책을 활용한 상상놀이’가 심화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늘봄포항과 지역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독서 활동으로 확장되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부모들은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학교 현장에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퍼뜨릴 예정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관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체코 수출 확대와 원활한 통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청장은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통관상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관련 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의 고위급 교류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세 협력 심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이명구 청장은 체코 관세당국 방문 추진 등 협력 고도화에 공감했다.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는 교역 확대를 위한 핵심 토대"라며,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명구 청장은 "양국이 서로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세청도 체코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협력 사례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 기업 협력 사례를 보며 용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담회에 이어 강우석 센터장의 기계연 소개와 김재윤 실장의 기계연-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상일 시장은 첨단로봇연구센터와 반도체장비연구센터를 방문해 노광‧증착‧식각 등 웨이퍼공정과 조립‧검사 등의 패키징공정 제조장비를 둘러봤다. 이상일 시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계연구원 본원에 직접 와 류석현 원장님과 연구원분들을 만나서 반갑다. 용인에 자리를 잡고, 용인에 오고자 하는 반도체 기업
[ 신경북일보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월 1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장관은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임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나온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를 현실적인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재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적대성 해소, 군사적 신뢰 구축 등을 포함해서 달라진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아무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 메이커’를 ‘피스 메이커’로 전환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미·중 대화뿐만 아니라 주변국·국제기
[ 신경북일보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훈령)'에 따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1999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8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은 농업인은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32명)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7명이 선정됐다. 2025년 신규로 선정된 7명은 경북에서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에서 각 1명씩 선발됐고, 분야별로는 채소, 과수, 특작, 축산, 가공, 6차산업 등 농업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 선정자의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충남 홍성군 농업회사법인(주)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딸기 품종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품질 중심의 재배기술과 체계적인 품종 관리로 수출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국산 딸기의 고급화와 시장 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해 3월 말 경북산불로 피해를 입은 화수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회복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처음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화수2리 주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놀이와 메시지 트리 활동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가검진 결과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1:1 심층 상담이 제공됐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례 관리 체계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받게 된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포항 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산불 재난 심리 지원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마을회관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회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마음이 힘들거나 불안할 때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학교 인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6곳,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 6곳, 식재료 공급업체 7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식품위생감시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4개 반 8명이 참여한다. 위생관리 실태,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여부,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식재료 수거와 검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과 급식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3월 16일부터 카드형 지역상품권인 ‘고령사랑카드’의 새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디자인 교체는 2020년 고령사랑카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카드 전면에는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령군은 가야의 유산을 기반으로 한 도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해 경제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카드 발급 기관도 확대됐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더해, 덕곡면을 제외한 관내 우체국에서도 신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창군이 출산가정을 직접 찾아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2일, 고창군은 고창읍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모유저장팩과 수유패드, 이불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고창읍주민행복센터도 해당 가정에 이불, 두유, 쌀(10㎏)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출산가정을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축하금(300~200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산후조리비(200만원), 산후건강관리 쿠폰(2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모자보건사업도 추진 중이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기쁨이자 희망"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정부시는 3월 12일 신곡1동 주민센터 4층 능소화실에서 열린 신곡1동 주민자치회 회의 현장을 찾아 위원들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이 올해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주요 사업을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수입을 활용해 추진하는 자체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자치회 회의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신곡1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