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12일 시청 소통실에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TF팀을 출범시키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정주인구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류형 인구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부시장이 단장을 맡은 생활인구 TF팀은 홍보, 관광, 문화체육, 정주여건 등 4개 분야 22개 팀이 참여하는 '2026년 생활인구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안동을 방문하거나 머무르는 사람들까지 지역 활력의 주체로 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시는 연간 700만 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주요 전략으로는 사계절 축제와 MICE 관광 활성화, 체류형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마케팅, 귀농·귀촌 및 계절근로자 유치, 백신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특화 비자 확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교류 행사 등이 포함됐다. 각 부서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연간 26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고택 숙박과 안동 관광택시 등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시간을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2026 백암온천배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가 백암온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개 팀, 약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5개 연령별 리그로 나뉘며, 6인제와 8인제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3학년부와 4학년부 우승팀에게는 지도자를 포함한 16명에게 연말 필리핀 해외 전지훈련 기회가 주어진다. 항공료와 체류비 등은 전액 지원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백암온천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울진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경상북도의 고시를 통해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재정비)’을 완료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는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울진군의 장기적 성장 방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 관광, 농업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울진군 의료원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 후포 마리나항 주변의 준주거지역 상향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또한 농업 6차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농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토지이용계획도 개선됐다. 완충녹지 해제와 생활형 도로 신설 등 주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이 반영됐으며,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입지 제한 등 일부 사안은 울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사업별로 추진 방식을 달리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LH가 별도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망양리 오션리조트 조성은 대구지방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별도 절차로 추진되고 있다. 울진군은 인구 감소 추세를 고려해 개발 용지의 무분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전 구간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정기 안전검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스카이레일 운행은 모두 중지된다. 이번 점검은 궤도운송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 항목에는 자체 점검 계획 수립, 정기 안전검사 이행,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종사자 교육훈련 등 인력 운영, 비상 대응 매뉴얼과 사고 보고·기록 체계, 운행 매뉴얼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검토가 포함된다. 궤도, 차량, 전기설비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안가에 위치한 시설 특성상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울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운행 재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200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 중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선정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영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전달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조례안은 3월 12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내고,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위기학생 지원사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사업과 부서 간 연계 부족으로 현장에서는 중복 지원이나 지원의 공백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조례안에는 연차별 기본계획 수립,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지정 및 취소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지역 복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박소영 의원은 학생의 어려움이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
[ 신경북일보 ] 경주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아가튼튼행복맘 임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가 참여해 12일, 18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경주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임신 주수별 산모의 신체 변화, 산후 회복 및 몸조리, 모유 수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임산부의 출산 준비와 육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제81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 심기 시즌을 맞아 13일 군민을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수목원 지원분과 자체 확보한 묘목을 합쳐 총 5,520여 그루가 무료로 제공된다.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등 12종의 유실수를 포함해 총 21종의 다양한 나무가 준비되어, 주민들이 여러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달성군은 군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원읍, 다사읍, 현풍읍,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을 배부 거점으로 지정했다. 행사 미개최 지역 주민도 가까운 거점에서 묘목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상황에 따라 묘목 배부 수량은 조정될 수 있으며, 더 많은 군민이 고르게 나무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달성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내년도 국비와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여러 부서를 방문해 국장과 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칠곡군은 지역 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으로는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등 총 11개 사업이 건의됐다. 이외에도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 AI 전환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7개 지역특화사업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전달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군청 민원실에 봄을 맞아 다양한 꽃과 화분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 동안 다소 무거웠던 민원실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민원창구와 대기 공간 등 곳곳에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식물이 놓여, 민원실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은 "민원실에 들어오자마자 꽃이 보여 기분이 한결 밝아졌다"며, "딱딱한 행정기관이라는 느낌보다 친근한 공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민원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작은 변화지만 군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행정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