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삼산산림욕장에서 산불 대응체계에 대한 전면 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산림과 직원과 산불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산불진화차, 지휘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이동식 저수조, 개인진화장비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장비 설치와 운용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산불감시카메라와 드론의 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해, 감시와 대응 인프라의 상시 운영체계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장비 가동상태 점검과 운용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산림과장은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반복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농활동과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노후 경유 농업기계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계만 해당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보유한 농업인으로,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면세유를 사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제조 연도나 제조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농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기계의 종류, 규격, 제조 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트랙터는 100만 원에서 최대 1,629만 원, 콤바인은 100만 원에서 76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는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를 우선 선정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및 연계 방법을 익히는 시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과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 조직으로,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가구를 가장 먼저 살피는 핵심 인적 자원”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은 지난 18일 군청 민원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30명의 종합민원과 직원이 참석했으며,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가 강사로 참여해 강의를 맡았다. 교육 과정에서는 심정지 예방과 인식, 의식 확인,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AED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청송군은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고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2026년부터 150억 원의 보건의료원 예산을 투입해 통합건강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진료 기반 강화와 예방 중심 정책 확대,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봉직의사 2명을 추가 채용하고, 필수 의료인력 확보에 집중한다. 복무만료 예정 전문의의 공백을 대비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보강하며, 보건진료소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의사 미배치 보건지소의 역할도 보완한다.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13억 2,100만 원을 들여 노후 의료시설을 개보수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의료장비 확충사업에는 2억 3,900만 원이 투입되어 체외충격파 치료기, 백신냉장고 등 최신 장비가 도입된다. 2026년에는 돌봄과 재활까지 아우르는 신규사업이 시작된다.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신설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입소를 예방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문 개선, 미끄럼 방지 바닥,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3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학습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영천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에 위탁되어 운영된다. 약 5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30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등 공통 영역을 포함하며, 인문학과 문화·예술 등 특화 분야까지 총 7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습자 간 소통과 참여를 촉진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지혜와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7년 봉화군과 함께 개최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영주시청 각 실과소 서무팀장,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준비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도민체육대회 추진사항과 집행위원회 각 반의 업무가 전달됐다. 또한, 4월 3일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 답사 협조, 제65회 대회 세부추진계획 제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15년 이후 12년 만에 영주에서 다시 개최된다. 2027년 대회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백두대간의 자연을 배경으로 공동 주최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3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2027년 4월 중 4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주시는 3월 중 대회 기본계획을 마련했고, 집행위원회는 1실 19부 43반 체제로 구성됐다. 영주시청 전 부서와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역할을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야외 공간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동분사기는 우로지 메타세콰이어길, 영천댐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13곳의 공원과 등산로에 설치됐다. 분사기는 20L 용량의 기피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중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 동안 약품이 분사된다. 한 번 사용 시 효과는 4~5시간가량 지속된다. 기피제는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뿌리되, 분사 거리는 10~20㎝를 유지하고 얼굴이나 상처 부위는 피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참진드기, 털진드기, 얼룩날개모기 등으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줄이고,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또는 휴대용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만 수출을 준비하는 포도 재배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했으며, 최근 대만 수출 포도에서 농약 잔류기준 위반 사례가 늘어나 현지 통관 절차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한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에 따라, 대만으로 포도를 수출하려는 농가는 반드시 이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농약 안전관리 기준, 주요 병해충 방제 방법, 고품질 수출용 포도 재배 기술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강의는 매월 제공된다. 최근 내수 시장 침체로 인해 수출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영천 포도의 수출 실적은 2024년 274만 9천달러에서 2025년 310만 달러로 증가했다. 수출 물량 역시 222톤에서 343톤으로 확대됐다. 대만뿐 아니라 베트남,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판로가 넓어지고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내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에 대만 수출은 중요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