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의회가 구성한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3월 16일 구미시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8곳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선주원남동,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에서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각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선주원남동의 '금리단 상생팩토리'와 '행복놀이터(경로당)', 원평동의 '생활문화센터'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시설을 찾아 이용 실태와 주민 체감 서비스 제공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금리단 상생팩토리에서는 위원들이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협동조합의 자립을 위한 수익 사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오시장 도시재생 현장에서는 최근 완공된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의 내부를 점검하고, 앞으로 조성될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건강 커뮤니티 카페(행복)'와 '상상어울림플랫폼(소통)'의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거점시설이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7일 봉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운전자 모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봉화교육지원청, 내성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교직원뿐 아니라 봉화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과 횡단보도에서의 일시 정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강조했다.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이영록 교육장은 "등굣길은 학생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가족센터가 2026년 봄부터 주민 밀착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최근 3년간 봉화군가족센터가 운영한 프로그램은 이용자 만족도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지역 내 체감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통계에 따르면, '로봇과학교실'(4.86점), '우리동네 아빠교실'(4.91점) 등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가족 교육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중장년 부부 관계 개선, 노년기 정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연중 가족 상담을 통해 생애주기별 가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봉화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20명의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가 전년 대비 1억 원 늘어나 인력 확충과 서비스 품질 향상이 추진됐다. 봉화군가족센터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아이돌봄 우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족이 행복해야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조례'의 일부 조항을 개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의 변경에 따라 지방세 감면 규정의 일몰기한을 연장하고, 기업도시 및 지역개발사업구역에 적용되는 재산세 감면 기준을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이용하는 납세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도 추진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문화유산, 지역특산품 생산단지, 농공단지, 벤처기업, 시장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재산세 감면 기한이 기존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된다. 기업도시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내 투자 촉진을 위해 재산세 감면 폭도 조정된다. 기존에는 2025년까지 50% 감면이 적용됐으나, 개정안에서는 최초 5년간 50%, 이후 3년간 25% 감면이 이루어진다.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이용자에 대한 세액공제는 단일 납부자의 경우 250원에서 300원, 복수 납부자는 500원에서 700원으로 상향된다. 군위군은 2026년 1월부터 입법예고와 법제심사 등 절차를 거쳐 3월 군의회에서 의결을 완료했으며, 3월 말 조례 공포를 앞두고 있다. 김조훈 군위군 재무과장은
[ 신경북일보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와 도비 등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을 맡았으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월부터 청도 지역의 대표 정신문화인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새마을정신)'을 주제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교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운영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 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 학교를 모집하며, 3월 말에 희망 학교에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험 물품과 활동 지도안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제공되는 꾸러미는 총 5종으로, '독서젠가', '책말잇기', '입체북 만들기', '생각 지도', '독서룰렛'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공도서관 사서가 직접 기획·개발한 신규 보드게임이 도입되어 교육적 효과가 강화됐다. '독서젠가'는 블록에 적힌 독서 퀴즈를 풀며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책말잇기'는 십진분류나 글자 수에 따라 책 제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도서관 서가를 탐색하며 이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입체북 만들기'는 책 표지와 소개문을 꾸미는 활동이고, '생각 지도'는 책 속 인물의 가치관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서로 읽은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45,6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평가사가 산정한 뒤 검증을 마쳤다.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이후 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진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인지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제공하며, 주 3회 운영된다. 치매환자쉼터에서는 인지훈련, 미술·공예, 음악, 신체활동, 회상치료,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사회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6 청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역 교육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통대길 톡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도 3정신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초등 체육 교육의 한국 신기록 달성, 청도 디지털 반시 사업, 청도 온마당,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프라, 교원 업무 가이드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질의응답을 통해 돌봄과 방과후 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지원, AI 격차 해소, 교사 지원 등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현장에서 흘려주신 값진 땀방울과 소중한 제언들이 곧 우리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
[ 신경북일보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 송아리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영덕읍 천전산 일원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천전산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송아리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 10월 창단된 송아리가족봉사단은 현재 29가정, 113명의 부모와 자녀가 소속되어 있다. 지역 문화유산 보호, 명절맞이 독거노인 음식 나눔, 관내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