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3월 13일 협약을 맺고,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기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개발, 최신 건설기술과 현장 실무교육 제공, 도시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스마트건설 안전장비 활용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을 독려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의 조기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5가구에 가전 및 가구 구입비로 10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중 한 명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에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또한 울진군은 소규모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양가 하객을 합쳐 100명 이하로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비,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 관련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19세부터 39세까지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주민으로, 신청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울진군 인구정책과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대회의실과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 법정교육과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관리감독자 교육에는 현업부서 팀장 112명이 참여해 관리감독자의 임무, 주요 사고 및 위험요인, 재해 사례, 위험성평가 이해와 실무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내용을 다뤘다. 실무 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의 기본 개념, 실시 규정, 상시평가 절차,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감소대책, 울진군청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방안 등이 안내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위험성평가는 2026년 6월 1일부터 제도가 강화될 예정이며, 미실시 시 과태료 부과 기준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없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에너지 수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한다. 경상북도는 13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방안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 이후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책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석유공사, 가스공사, 지역 가스공급사 등과 협력해 에너지 수급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책 변경 사항을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5일과 11일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26일에는 주유소 협회, 정유사 지역본부, 도시가스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홍보를 실시하고,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맞춰 석유판매업 합동점검도 진행 중이다. 3월 중에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소비 안정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증액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에너지 수급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 공급 안정
[ 신경북일보 ] 의성교육지원청이 3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으며, 박진구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청, 학교장협의회 등 지역 체육 및 교육 관계자들도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의성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부 초등 5명, 중등 11명, 씨름부 초등 7명, 중등 7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선수 대표로 삼성중학교 김환진 학생과 의성중학교 전탁평 학생이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이어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 속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결핵 예방 주간을 맞아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결핵의 증상, 감염 경로, 예방법 등 기본적인 정보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결핵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풍양면 청운1리에서 청운3리 구간의 국도 제59호선 위험도로 개량공사와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주관했으며,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이해관계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개요,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총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1km 구간에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억 원이 편성되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마을을 지나는 도로의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 동해안에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새롭게 들어섰다. 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의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역사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준공식은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부터 약 10년간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총 1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9,089㎡, 연면적 약 1,700㎡의 2층 건물로 완공했다.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건립된 이 역사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을,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 전시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 등 체험형 전시 공간을 갖췄다. 경주시는
[ 신경북일보 ] 경산시 백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16일, 김임숙 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원들은 각 읍면동별로 5명씩 순번을 정해 봉사에 나섰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는 백천종합사회복지관, 첫째 주 수요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교류와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김임숙 회장은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이 이제는 회원들에게 큰 보람과 의미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는 16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현숙 의원이 제안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고령자,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방문 전반에 걸친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하는 주민이 늘고 있으며, 진료 예약, 이동, 접수, 수납, 약 수령 등 다양한 단계에서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 서비스 제공 범위, 이용 요금에 관한 규정이 포함됐다. 또한 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협약 체결, 지정 취소 등 운영 절차도 명시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그리고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으로 정해졌다. 최현숙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