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정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부담 증가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앞장서 교통수요를 관리함으로써 지역 차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국채보상공원 주차장 등 2개소에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8일부터는 총 33개소(4,114면)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 1·6번, 화요일에는 2·7번, 수요일에는 3·8번, 목요일에는 4·9번, 금요일에는 5·0번 차량의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전통시장 및 환승주차장 등 서민 생계와 대중교통 이용에 필수적인 주차장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 신경북일보 ] 울산광역시의회는 4월 6일 의회사무처 직원 및 의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의회 업무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면서 직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의 ‘2026년도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동두천시의회 입법정책팀장 김승진 강사가 AI를 활용한 지방의회 글쓰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 및 보도자료 작성 실습을 진행하고, 이어서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 김진희 강사가 조례안 검토, 예·결산 분석 등 직무 전반에 걸친 AI 활용 강의를 맡아 총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김석명 의회사무처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 등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직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가방위요소를 결집하여 후방지역의 권역별 종합방위 능력을 점검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 통제하에 50사단과 구미시, 경찰, 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 주체들이 참여하여 대테러 작전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첫날인 6일 14시, 구미시는 LIG넥스원 운동장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드론 및 복합테러 대응을 주제로 한 실제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실제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총 6단계의 긴박한 대응 작전이 펼쳐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남구미 TG 인근 거수차량 식별 및 추격 ▲강변체육공원 내 폭발물 처리 ▲LIG넥스원 미상 드론 식별 및 저격반 운용 ▲드론 폭발 테러에 따른 화재진압 ▲화학테러 대응 및 제독 ▲잔적 격멸 및 포획으로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최근 안보 위협으로 부상한 드론 테러에 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3일 청와대에서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수교 140주년을 맞아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한 것을 평가하고, 국방·안보, 첨단 산업,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양국 정상은 최근 중동 정세와 그 여파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원자력과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 내 해상수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 양국은 지난해 150억 불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교역 규모를 언급하며, 경제 규모와 상호 보완성을 고려할 때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2030년까지 연간 교역 200억 불 달성을 위해 기업 간 교류와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거시경제 정책 공조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AI, 반도체, 양자, 우주 등 전략산업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번에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혁신 분야에서
[ 신경북일보 ] 여야와 정부, 청와대가 참여하는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이 마련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으로 인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통합과 여야 간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회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4월 7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함께한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뒤 윤중로를 찾아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에게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 등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마와 중국에서 방문한 외국인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독립유공자의 딸임을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혼자 방문한 어르신에게 직접 다가가 출신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또한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어린 자녀를 안고 방문한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의 사진 요청에는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며 크게 웃었다. 현장에서는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참모가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73개 교단과 7천여 명이 모여 '부활! 평화!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표어는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요한복음 20장 19-23절)였다. 예배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해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특별기도, 통성기도, 축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매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했다. 그는 최근 세계 질서가 약화되고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활의 의미와 평화, 사랑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는 정신이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라며, "사랑과 희망을 담은 부활의 메시지를 꼭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도
[ 신경북일보 ] 한국과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원자력과 해상 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체결 이후 22년 만의 변화다.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이날 양국은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150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030년까지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의 대규모 투자와 신산업 분야 상호 투자 확대, 투자기업 고용 증진 등 경제 협력의 구체적 성과도 언급했다. 이로 인해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가 4만 명에서 10년간 8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과학기술 협력도 강화된다. 이날 체결된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분야 협력 의향서와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가 미래산업 신성장 동력
[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5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8개 건설 관련 협회와 중동 지역의 긴장 장기화가 국내 건설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해 원자재 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면서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 건설 현장에도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기존의 "중동전쟁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4월 3일부터 1차관이 단장인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시켜 건설자재 수급 현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건설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며 필요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4월 3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부동산 PF 상황점검회의 등에서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건설업계의 현 상황을 공유하고 긴급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자재 공급 차질이 확대될 경우 공사 지연과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건설업계뿐 아니라 국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간담회에서 논의된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이 국내 농약 업계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과 한국작물보호협회 한동우 회장, 농협케미컬, 팜한농 등 주요 농약 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농약 산업의 현안이 공유됐으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이승돈 청장은 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농약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농업 연구개발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주요 성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남미와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신규 시장 진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업계 대표들은 브라질 등 세계 주요 농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 한동우 회장은 "세계 농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등록 지원과 연구개발 협력 기반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촌진흥청과 업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승돈 청장은 이에 대해 "
[ 신경북일보 ]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4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열어 주요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공급망 병목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부터 운영하던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TF는 건설자재의 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건축물과 도로 등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자재 공급 현황을 관리한다. 또한,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건설 분야의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건설현장의 긴급 신고는 5개 협회를 통한 상시 신고센터에서 접수하며,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조치한다.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도 주요 역할이다. 시장 교란 행위가 발견될 경우 현장점검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지며, 허위 정보에 의한 시장 불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자재 수급 차질은 국가 경제와 국민 주거 안정에 직결된다"며,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수
[ 신경북일보 ] 정부가 달러 강제 매각을 추진한다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상에 퍼진 것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형사 고발했다.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달러 강제 매각과 관련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번 고발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재정경제명령 언급 이후,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해당 내용이 유포된 데 따른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는 4월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들을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구 부총리는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는 시장 불안과 정책 신뢰 저해로 이어지며, 앞으로도 시장 혼란을 일으키는 허위 정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세청이 4월부터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조사 시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세청은 석유화학 등 위기 업종에 대해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착수 보류, 해외진출 기업의 이중과세 해소를 위한 상호합의 회의 활성화와 양자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의 도입으로, 기존에는 국세청이 일방적으로 조사 시기를 정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자가 3개월 이내에서 월 단위로 조사 착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정기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안내문이 발송되며, 조사 시작 20일 전에는 기존과 같이 정식 사전통지가 이뤄진다. 기업들은 결산, 주주총회 등 경영상 중요한 시기를 피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세청은 세무조사에서 자주 검증되는 10개 항목을 '중점검증항목'으로 선정해 사전에 공개했다. 이 항목들은 최근 조사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유형별 유의사항과 실제 과세사례, Q&A 등이 국세청 홈페이지와 조사 착수 시 안내자료로 제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2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전쟁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이 지속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과 관련해 발표한 기자회견 결과가 국제 유가와 금융·외환시장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시행한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 등 시장안정 조치로 국채시장의 불안정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해외 투자자금의 국내 환류와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환율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4월 1일부터 국고채가 WGBI에 공식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 특히 일본계 자금이 4조 4천억원 규모로 유입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채권과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을 운영해 자금 유입 상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제 유가와 에너지 수급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4월 8일부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 생활 안정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선도적 대응 조치로 ‘공직자 승용차 2부제’를 4월 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승용차 2부제는 대구시 소속 전 직원(청원경찰, 공무직 포함)의 출퇴근 차량에 적용된다. 차량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홀짝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공용차량 역시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되,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됐던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 차량, 기타 기관장이 운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차량 등은 그대로 제외된다.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의 취지를 반영해 기존과 같이 5부제를 적용한다. 한편, 대구시는 2부제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환승역 위주로 출퇴근버스 운행 노선을 개편한다. 기존 1개 노선(대구역 ↔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와 지역 행정기관이 직접 협력하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자체와 교육청이라는 거대 기관 중심의 협력을 넘어, 현장인 학교와 읍·면이 직접 손을 잡은 사례는 대구에서 달성군이 유일하다. 달성군은 6일 비슬산 유스호스텔에서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와 김현우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51개 초·중학교장, 9개 읍·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위기 학생 발굴과 지원의 최전선에 있는 학교와 읍·면이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가정 형편이나 정서적 문제 등 여러 위기가 겹친 학생이 있어도 지원 주체가 분산되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달성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관별 개별 지원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학교와 지역 사회가 위기 학생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사각지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6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등창의융합, 중등창의융합 총 2개의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수업에 참여한다. 디지털 및 융합형 학습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학, 과학 교과의 심화 영역과 더불어 로봇 제작, SW-AI 교육, 메타버스, 코딩, 지속가능한 발전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이 학생들에게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적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육상 경기 첫날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기 첫날,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나마디조엘진 선수는 남자 일반부 100m와 400mR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부문 포환던지기와 400m에서도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가 수확됐고, 여자 일반부 역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는 예천군,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육상연맹이 엘리트 스포츠 육성에 힘을 쏟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 이후 예천군은 육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남은 대회 기간동안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 지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주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특히 전년 대비 개선도가 높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별도 포상 제도가 신설됐다. 달서구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지방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그동안 달서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지급,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제도 강화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소신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구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4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22개 기업이 참여해 88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생산, 경비·미화, 연구개발, 요양보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참여 기업으로는 ㈜떡파는사람들, ㈜영풍, 나라솔루션㈜, 에스에스엘엠㈜, 상록수실버타운 등이 있다.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방문하면 바로 면접에 응할 수 있다. 청년,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채용도 마련됐다. 취업박람회 현장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여성·중장년 맞춤형 취업상담, 장애인 고용 지원 안내 등 여러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증명사진 촬영, 스트레스 검사, 취업 타로 등이 준비됐으며, 1층 로비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드림마켓'도 함께 열린다. 달서구청 일자리청년과에서 행사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상반기에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약 9만 7,400가구가 대상이다. 달서구는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의 자료를 연계해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확인조사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액이 조정되거나 수급이 중단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가구에는 소명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며, 다른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달서구는 조사 전 통합관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조사 역량을 높였으며, 조사 정확성과 신뢰성 향상에도 주력했다. 이번 조사는 급여의 공정성과 정확성 강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부정수급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필요한 분께는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까지 세심하게 살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상위 평가를 이어갔다. 이번 연차평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달서구는 사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기획과 실행, 홍보, 사후관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만의 특화 사업인 '대화형 인터내셔널라운지'가 국제화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 간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원어민 화상영어, English Forest Adventure Camp, 어린이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국제화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달서구는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1·2기에 이어 현재 3기(2023~2027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3년간 2023년 '우수', 2024년 '매우 우수', 2025년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창의 인재를
[ 신경북일보 ]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에서 전통 제례인 수성사직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성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유림과 여러 기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제례는 영남국악예술단이 제례악 공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사직제례는 '조선왕조실록'과 '국조오례의' 등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대구향교가 집행했다. 주요 제관으로는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은 "수성사직제는 조상들이 땅과 곡식의 소중함을 기리며 공동체의 평안을 기원하던 뜻깊은 의례"라며, "수성문화원은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와 ㈜대박컴퍼니가 청소년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중구청에서 체결됐으며, ㈜대박컴퍼니가 운영하는 옆구리 식당 교동점과 대봉점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월 2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필요한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연계와 관리를 맡는다. ‘청소년 꿈 한 쌈 프로젝트’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의 참여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이 결합된 민관 협력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호 ㈜대박컴퍼니 대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로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서경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민간의 따뜻한 참여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연계와 사업 운영을 촘촘히 지원하겠다"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단기 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 쉼터는 치매환자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단기 쉼터에서는 낮 동안 환자들을 보호하며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 인지자극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 재활 활동이 포함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단기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인지 건강을 지키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일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해와 운영모델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실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실천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이 논의됐다. 박밝음 강사와 이동희 강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현장에 가져오는 변화와 조직적 성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전략들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는 동료들과 교육 방향과 실천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기관의 특성에 맞는 비전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교육부 주관의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들에게 기초문해와 디지털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달서구는 지역 내 9개 기관에서 약 3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는 한글 및 초·중학 수준의 기초문해교육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디지털문해교육이 포함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과 비문해 성인들이 글을 익히는 기쁨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19세부터 39세까지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3명이 참여한다. 연말까지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의 세 분과로 나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수성구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사업 제안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방문, 타 지역 청년기구와의 교류, 청년 축제 참여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연말에는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우수 단원 시상도 예정돼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수성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대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총 12회기의 '대학생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달 2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또래 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또래상담의 역할과 의미를 배우는 한편, 공감과 경청, 의사소통 등 상담의 핵심 역량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교육을 마친 대학생들은 앞으로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정법원 수강명령 대상자 프로그램 운영, 또래상담 멘토링, 청소년 대상 아웃리치 및 연합 캠페인 등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개인·집단상담, 위기개입,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1388 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또래상담 교육을 통해 친구의 이야기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래상담자로서 청소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나흘간의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약 2만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 전에는 경상북도 홍보 및 안전 영상 상영과 함께 안동차전놀이 공연,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식 개회식에서는 내빈 입장과 카운트다운에 이어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포항시는 22개 시군 중 12번째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고, 이후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와 심판 대표의 선서가 이어졌다. 포항시는 1,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전 종목에 출전하며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대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저녁에는 포항시 선수단 환영 행사가 열려, 포항시 자치행정국장, 시체육회장,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선수 여러분 한 사람 한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단은 대표위원 이창훈 의원을 비롯해 삼화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김준호, 진명세무법인 재무전문가 류해열, 그리고 칠곡군 전직 공직자 최일영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동안 시행된다. 검사 대상에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및 결산서 첨부서류 등이 포함된다. 위원들은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칠곡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칠곡군이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해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은 최근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켜 군수, 부군수, 국장, 그리고 모든 부서장이 참여하는 대응 회의를 열고 있다. 이 회의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영향을 분석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즉각 실행 가능한 방안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하고, 공무원들이 지역 내 식당을 더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복지포인트 역시 관내에서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칠곡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올리고, 버스와 화물차에 지급하는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비율도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을 경우 70%까지 확대했다. 기업 지원 정책도 병행된다.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고, 압류나 매각 등 강제 징수는 1년까지 유예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는 150억 원으로 늘렸으며, 지원 시기도 앞당겼다.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
[ 신경북일보 ] 포항의 환호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 행사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최하고, 29개 장애인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 약 6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봄날의 환호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체험했다. 산책로 곳곳에는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 희망지문트리 만들기와 포항환호공원식물원 관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의 다양성을 더했다. 장애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서 여러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 자존감을 높였다. 시설 종사자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체험을 통해 복지시설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의지가 다져지는 계기가 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희망산책이 장애인과 지역민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존중받고, 촘촘한 통합돌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 왜관읍 원도심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칠곡군은 3월 31일 왜관 원도심 일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공식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구역 지정에 따라 상권 내 상인들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칠곡군은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 신청을 마쳤다. 해당 사업은 선정 시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환경 개선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전반의 대규모 변화가 이뤄진다. 현장평가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가단은 왜관 원도심을 방문해 상권의 성장 가능성, 상인들의 참여 의지, 사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칠곡군은 "이번 상권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상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유가보조금, 연구개발비, 창업지원금 등 산업·자원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2024년도와 2025년도에 걸쳐 산업·자원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가 106.8% 급증했고, 특히 에너지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가보조금 등 관련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행위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수령 할 자격이 없는데도 정부지원금을 청구하는 행위,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받아야 할 정부지원금보다 과다하게 정부지원금을 청구하는 행위, 지원사업에서 정한 절차에 따르지 않고 정해진 목적이나 용도와 달리 정부지원금을 사용하는 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는 청렴포털을 이용하거나 국민권익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고, 신고로 발생하는 불이익 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은 요소수 생산 업체(경남 소재)가 보관 중이던 정부 비축물자(차량용 요소) 중 일부를 3월 31일경 무단으로 사용한 정황을 파악하고, 4월 1일자로 해당업체를 수사의뢰 한 후 경남도 경찰과 공조하여 업체가 보관 중이던 조달청 소유 차량용 요소 500여 톤을 조달청 비축기지로 즉시 이관했다. 현재 차량용 요소 정부비축은 조달청이 구매한 비축물자를 요소수 생산업체의 창고에 보관하는 타소비축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중동 전쟁 발생 이후 조달청은 타소비축 중인 차량용 요소의 재고현황을 매일 점검해왔으며, 해당업체에도 정부비축 차량용 요소 국가 비축재고분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그럼에도 해당업체는 조달청의 지시를 무시하고, 조달청 재고조사가 이루어진 후 야간 등을 틈타 국가 비축 요소재고 일부를 무단으로 사용했고, 이에 현장에서 조달청이 경찰과 공조하여 적발·조치한 것이다. 조달청 강성민 차장은 “현재 차량용 요소는 국내재고가 충분한 상태이며, 추가로 확보한 계약물량이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므로 공급 차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면서 “이번 조치는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정화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는 3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3월 11일, 3월 18일, 3월 25일) 개최하여 1,685건을 심의하고, 총 698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가결된 698건 중 654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4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전세사기피해자법' 제3조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987건 중 630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98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적용제외 됐다. 또한 이의신청 제기 중 159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되어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총 37,648건(누계),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126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1,462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받지 못하고 불인정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전세사기피해자법' 제2조제4호나목
[ 신경북일보 ] 전남 구례군은 자살 예방을 지역사회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구례군은 지난 3일 '수요일엔 걷수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큰산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생명지킴 서포터즈로 구성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SNS 활용 생명사랑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안전지수 자살분야 지표 개선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지원 연계 ▲지역사회 유기적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하며, 걷기 실천율이 자살예방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지역안전지수 지표 개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발굴된 고위험군의 상담 및 의료기관 치료 연계,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지킴 서포터즈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 보건의료기관과 문화 프로그램이 연계된 전남 최초의 주민 참여형
[ 신경북일보 ]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보호자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질환 관리, 문제행동 대응법,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과 지원을 받는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보호자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2일 전국의 미래 소방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특별경연 학생 분야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연은 학생들의 응급 대응 역량과 결속력(팀워크)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48개 대학 소속 조(팀)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 경연은 ‘조(팀) 단위 성인 기본소생술’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 조(팀)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과 조원 간의 협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받았으며, 긴박하게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 조(팀)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조(팀)들은 5월 12일 화요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본선 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본선 경기에서는 한층 고도화된 처치 능력과 임상 판단 역량을 요구하는 ‘전문심장소생술’을 경연 종목으로 채택하여